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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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2 숲의노래
- 11.06.13 12:35
- No. 1
저도 선유문주 독자이지만 이런 추천글을 쓸 용기가 잘 나지 않습니다. 이 정도면 추천글 잘 쓰신 거 같네요ㅎ
추천강화합니다.^^
약육강식의 세계. 자신들만이 잘났다고 설치는 대부분의 명문 정파 제자들. 그들은 그들의 명예를 높이기 위해서 마도를 척살하고 무림공적이 된 선유문을 없애려 합니다. 이건 뭔가 잘못되었다고 느끼겠지만 아마 그때쯤은 늦을듯.
등장부터 마음에 안 들었던 화산파의 여제자. 보시면 알겠지만 계속 민폐죠. 저는 그 모습을 보면서 충분히 분노를 했죠. 제대로 혼이 날 것 같기도 하는데 정신을 못 차릴 것 같기도 하고 알쏭달쏭하네요.
고검환정록도 그렇지만 선유문주에서도 주인공은 약자를 핍박하거나 하는 일이 없습니다. 오히려 잘 되도록 이끌어주는 편이죠.
일독을 권유해 봅니다. -
- [탈퇴계정]
- 11.06.13 13:49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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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7 달필공자
- 11.06.13 18:40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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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2 過客觀時流
- 11.06.13 21:17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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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3 슬픈술꾼
- 11.06.15 17:59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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