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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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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조작하다 걸려서 영탈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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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자 공지사항 확인하세요./.ㅠㅜ 저도 방금 정담에 올렸다가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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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962&page=1&sn1=&divpage=1&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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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이 링크는 아직 살아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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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앙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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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되었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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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의 유예와 해명기회가 주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없어진 걸로 보아 글쓴 분이 스스로 삭제한 걸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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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 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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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새글있었는데 못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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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이 실패한건지 삭제요청하신건지는 차후에 운영진이 알려주시겠지만 시뮬라크르만 카테고리가 없어진걸로 봐서... 반환하신거 같네요

읽고 있는 글은 자꾸 줄고... 새로운 글을 또 찾아야 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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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IP를 가지고 동일인이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으신 것 같은데요. IP 정보를 가지고는 포괄적인 추측만이 가능할 뿐입니다. ISP에서 사용되는 공인IP로 인터넷 연결이 된 사람들의 수는 엄청나죠. 그리고 IP는 언제나 조작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단순히 IP만으로 단정 짓지도 마시고 IP 정보를 맹신하지도 마십시요.
만약 작가님의 말이 사실일 경우, 실제로 사과를 하실 댓글을 다신 분들은 얼마나 될까요? 익명성의 자유를 누리는 것도 좋지만 일부의 정보만을 가지고 다 아는 것처럼 그것이 진리인것처럼 행동하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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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검님, 캡쳐해둔 시뮬라크르 작가님의 변론글과 댓글 해명 내용 중에 이런게 있었습니다.

'윤xx라는 친구가 꽤 괜찮아 보인다고 해서, 그렇게 좋아보이면 나중에 추천글이나 하나 써 주지 그래? 라 농담조로 말했는데 어느 날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나와 보니 정말 써 놨더군요(...)'
'그 친구가 나중에 제게 '자기 아이디 삭제된 것 같다' 고 하면서 나 때문에 너까지 피 보는 거 아니냐고 하길래 글쎄다하고 넘겨 버린 게 아무 일도 없길래 잊어버렸더니 오늘에서야 드디어 헬게이트가 열리나 봅니다(...)'
'휴대폰으로 소설 작성하기는 컴퓨터보다 스크린이 작고, 입력 방식도 불편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잦은 오타와 오류가 발생합니다. 때문에 부득이 주말마다 도서관 컴퓨터실에서 죽치고 앉아서(...) 수정 작업에 열을 올릴 때가 대부분입니다.'
'주변 분께 여쭤본 결과, 해당 도서관의 IP(192.168.0.1~32)는 사설 IP로, 공유기 내부에서 자체적으로 지정해 주는 IP라고 합니다. 그 분의 말씀에 따르면 외부에서 일반적인 방법으로 그걸 파악하는 것은 쉽지 않다고 하시네요.'

피시방이나 도서관 같은 경우 IP는 맨 끝자리가 하나씩 틀리게 나오게끔 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시뮬라크르 작가님의 해명글에 따르면 그 도서관은 맨 끝자리가 1~32 값까지 있단 소리가 되는데, 이 경우 IP가 동일하게 나오려면 친구분이 작가님이 앉았던 자리에 앉아야 가능한거겠지요.
문피아에서 아무 이유 없이 사용자의 아이디를 삭제하는 경우도 없으니 친구분이 자기 아이디 삭제된 것 같다고 하는 것부터가 어불성설이고요.
설령 진짜로 친구분이 올린 추천글이라 해도, 지인임을 숨기고 추천글을 올렸단 사실을 알고도 아무런 대응없이 넘어간 자체가 문제입니다. 미연에 사태를 방지할 수 있었으면서도 놔둔거니까요.
안타깝지만 Mintouch님의 변론에는 허점이 많지요. 그런 점까지 지적을 안 하고 넘어갈 수는 없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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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조작이 필요 없을만큼 좋은 작품이었는데요.
진실이 무언지 간에 정말로 안타까운 일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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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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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명의 기간도 주어지고, 우연 중의 우연으로 동일한 아이피로 다른 아이디가 들어올 경우도 감안해 2~3번 정도의 추천이 있어야 운영진 측에서도 말을 꺼내는 걸로 압니다만.(긁적)

그나저나 엉엉님 세 줄 센스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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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가면님 잡설이지만 같은 공유기를 거치면 사설아이피랑 상관없이 공인아이피는 같게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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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이지만, 시뮬의 추천 조작은 자연란에 있을 때 이루어졌습니다.
유혹의 시기이지요...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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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IP 얘기를 하기 그렇지만 학교 내부는 사설 IP를 사용해서 주로 NAT 환경입니다. 도서관이 하나의 NAT IP를 사용한다면 도서관에서 사용되는 모든 시스템 IP는 외부로 NAT IP만 보여집니다. 즉, 작가분의 자리에서 랜 선을 연결해서 쓰던 반대편 자리의 랜선을 연결해서 쓰던 외부로 보여지는 IP는 동일한 NAT IP이며 192.168.x.x 대역은 사설 IP로 얼마든지 허용된 범위내에서 사용자가 변경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즉, 이부분의 작가님의 해명은 타당한 근거가 됩니다.
제가 말하고 싶었던것은 단순히 보여지는 IP 정보를 가지고 자추정책을 어겼다고 단정짓지는 말자는 겁니다. 네트워크 내부에서 보여지는 IP와 외부에서 바라보는 IP는 대부분의 학교와 기업망에서는 다르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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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추천했다는데 작가가 군필인줄 알았다는건 뭐지 작가가 고딩인데
풀메탈패닉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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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168.xx.xx 대역의 아이피가 겹쳐서 나온 게 아닙니다.
3G 망 아이피가 마지막 끝자리까지 정확히 겹쳐 나왔습니다.
이 외에도 무수합니다. 무엇보다 위에서 여러 분들이 헛점을 지적해 주셨듯이 친구를 거론하면서 거짓말을 계속한 게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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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친구라 실수했다는 점은 사과만 했으면 그럴수도 있다라고 넘어갈 수도 있었는데... 어쨋든 글재주는 좋은 분이었습니다. 열매가 맺기도 전에 땅에 떨어져서 아깝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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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다...진짜 좋은 글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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