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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에 딸린 대여점엔 들어오지 않겠지만...
집에 가면 꼭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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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비님 기원
간부은토갱님 영웅연가도 나왔습죠
말미잘님 왕은 웃었다는 언제나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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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언제쯤 웃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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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소설 제목 잘못지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표지가 너무 여성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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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이상하다는 것에 공감합니다.
마왕부활추진대...가 차라리 더 나았던것 같은데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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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나하사로 바꾼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자극적인 제목의 책은 내용이 엉망인 경우가 많아서 괜히 피하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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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방 알바입니다..
나하사.. 안나갑니다.. ㅠㅠ
기원 안나갑니다. ㅠㅠ
영웅연가 중간..
다행이(?) 제가 중간에서 판매량 허위조작해서 반품은 피했습니다.
1권보신분들은 2권까지 다보는데 아무래도 주류가 아니다보니
처음 보기가 힘든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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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북스는 보면 3음절로 제목 짓기 좋아하는 것 같아요. 후아유, 제왕록, 샤피로, 나하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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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웃었다 책으로 기대되는 작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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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기원'은 근래에 읽은 글중에서 수작에 속하지만, 대여점에서의 실적도 좋으리라고 기대하긴 힘들겠더군요.
중/고등학생이 대여점의 주 고객층이라는 전제하에서 무슨 말하는지 이해하기가 아주 힘들어보입니다.

물론 개인적으로는 그러한 빠른 시점 변화와 가끔씩 언급하는 여러 복선을 찾는 재미가 아주 좋아서 '기원'을 좋아합니다.

기원을 제대로 이해할려면 약간 우스개소리로 매의 시력과 번뜩이는 뇌활동이 병행되야 할겁니다. 또한 이해가 안되거나 할때 과감히 앞으로 돌아가서 다시 복선을 찾는 노력도 필요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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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인데

애들은 단순 킬링타임을 원하더라고요

ㅇ이것들이 월야환담하고 공의 경계를 포기해

애들한텐 어렵게 보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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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야환담은 읽기가 좀 그런데요...
언제 다 읽을까 싶을 정도의 엄청난 분량.
이제와서 비뢰도, 달조 읽기 시작하는 삘?
게다가 완결도 안 날 것 같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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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기원도 이미 출간 되었군요 돈모이면 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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