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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조작판단 유무가 ip인데, 글은 집에서 쓰고 추천은 pc방에서 한다던가 하는 식으로 간단히 피해갈 수 있지 않나요. 지금의 추천조작판단 방식은 좀 허술한 것 같습니다. 글과는 영 상관없는 이야기 적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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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조작을 판단할 수 있는 제일 대표적인 방법이 ip확인입니다. 공지에서는 이를 가장 대표적인 이유로 적었지만, 다른 세세한 방법을 통해 조작 유무를 판단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다만 이를 공지에 적지 않는 이유는 이러한 방법이 공개되면 해당 방법을 회피하는 추천 조작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밑에 추천 조작 공지 댓글을 읽다 보니 ip확인 외에도 보다 자세한 방법이 적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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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쿠르님//그걸 막기에는 한계가 있죠.

그래서 적은겁니다. 추천조작 단기적이나 장기적이나 그저 뻘짓에 불과하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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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PC방 갈 것도 없이 프록시 등등 쓰면 충분히 IP 바꿔가며 추천할 수 있습니다. IP는 추천 조작을 단속하는 과정에서 '물적 증거'니까 자주 언급되는 것 뿐이지요. 이번엔 인기 작가분이 걸리셔서 그런지 유달리 단속 방법에 대한 이의가 많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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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 쓰신 부분은 금강님께서도 늘 말씀하시는 부분이긴 합니다만, 전 감히 현실은 잔혹하다 생각합니다.
'좋은 글'은 주목받는다, 하지만 좋은 글의 기준이란 건 없죠. 혹자는 인기 많으면 좋은 글이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장르쪽에선 가볍게 읽을 수 있어야 좋은 거라고도 하고, 반대로 진중한 글을 좋은 글이라 생각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모든 작가의 모든 노력이 그만큼 보상받고 있지는 않다는 거죠, 분명 현재 장르 시장엔 '잘 팔리는 유형'이 있습니다.
작가의 노력에 보상을 줄 수 있는 사람은 독자 뿐이고, 독자에게 그 보상을 받지 못한 작가 중 일부는 결국 잘못됐다는 걸 알면서도 추천 조작에 손을 대는 거겠지요. 자기 작품에 대한 맹신이라 할 수도 있겠지만.

추천 조작 공지가 뜰 때 무작정 작가 탓 하기보다는, '난 얼마나 좋은 독자였는가'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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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 행동할 뻔 했죠. 그나마 다행이랄까, 할 뻔 했는데 먼저 걸려서 피 토한 분이 계셨기에 안 했습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그러나 말거나 결국엔 거기서 거기더군요.

추천 조작을 한 들, 나중에 보면 비평란에서 수두룩 하게 떨어지는 게 많으니...

그냥 마음 편하게 추천 받을 수 있을 정도로 노력 하면서 독자분들과 친해지는 게 가장 큰 답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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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출판되는거보면 무개념작 많음.재밌는데 출판안되는것도 많구요. 어떤작가님은 우리나라말로 된거 양판소처럼 안한다고 출판안한경우도 있었음.편집자가 개념이 없는경우도 많으니 조회수 조작 먹힙니다.글 읽어보면서 느낀게 베스트순위 안맞는경우 많기도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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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릴노므님 말씀에 한표.
무개졈 출판사----이거 정말 문제입니다. 읽어 보지도 않고 출판 결정하는 것인지...... 퇴고도 하지 않는 듯...... 틀린 것 그대로 출판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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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
무개졈--->무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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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로는 확실하게 잡을 수가 없으니
작품에 추천을 하면 기록이 남게 하는거죠.
추천조작 하시는 분들 보면 한번에 몇십편 있는 글들을 돌면서 추천 다 하시는데 그걸 아이디 몇개로 돌려서 하면 한시간만에 추천 수백개가 되고 이런 현상이 발생하죠.

그걸 로그로 남겨서 보면 추천조작인지 아닌지 쉽게 판별이 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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