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30

  • 작성자
    Lv.25 탁월한바보
    작성일
    11.05.26 00:49
    No. 1

    그렇다면 이후에는 전신붕대 스토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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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아야가사
    작성일
    11.05.26 00:51
    No. 2

    일단은 거의다 무림인이나 초인들이니까요 낄낄낄
    물론 저도 좀 심하다는 생각은 지울 수 없네요. 보통 급류에 휩쓸리면 살아나더라도 사지멀쩡할 확률도 거의 희박하니..
    사실 보통 절벽에서 뛰어내리고 난 뒤에 나쁜놈들은 이놈이 죽었겠지하고 가는데, 그 이유가 말그대로 보통은 죽기 때문이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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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8 INCEDENT
    작성일
    11.05.26 00:54
    No. 3

    근데 보통 절벽에서 뛰어내리는 이들의 경우, 현대물보다는 무협이나 판타지 쪽의 신체를 단련한 이들이죠........
    신체 단련하지 않은 일반인이 나오는 현대물의 경우, 2% 확률로 다 기억상실 스토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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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chl.com
    작성일
    11.05.26 00:56
    No. 4

    절벽 다이빙 선수들이라면.....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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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1.05.26 01:28
    No. 5

    그렇지만 위대한 나무님이 계시죠.
    알아서 충격 흡수.
    그렇지만 적들은 그것도 모르죠.
    오오! 위대한 나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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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SlamDrum
    작성일
    11.05.26 01:36
    No. 6

    10m 다이빙대에서 뛰어 봤는데 흐미 처음 뛸 때 엉거주춤한 자세로 입수하는 바람에 죽음의 고통을 맛봐야 했지요... 남자로 태어난 게 한스러울 정도?ㅋㅋ 그 다음 부터는 직립 상태에서 입수하니까 충격이 거의 없던데...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입수 자세가 올바르다면, 어느 정도 높이까지 사람의 몸이감당할 수 있는지...? 제 생각에는 한 40m까지는 될 것 같은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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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백수77
    작성일
    11.05.26 02:01
    No. 7

    으윽... 절벽신을 빼면 뭘 넣으란 말이에여. 제 글에서 절벽신은 우황청심환같은 것에염. 절대 포기 모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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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사이다켄
    작성일
    11.05.26 02:09
    No. 8

    저 인용을 보고서 속도와 충격량 계산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나는 진정 공돌이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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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0 그리피티
    작성일
    11.05.26 03:14
    No. 9

    2%안에도 못들면서 주인공이 될수 있을까요?
    수많은 인물중에서 뽑힌 주인공입니다.
    근데 98%에 들게 된다면 평범한 엑스트라가 되어버리고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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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peta
    작성일
    11.05.26 03:38
    No. 10

    실제 5800미터를 추락해서 소나무에 걸린 뒤 눈밭에 떨어져 상처하나 없던 사람이 있습니다.

    굳이 소설에서 확률론을 들먹이며 죽어야 되는데 왜 안죽냐 라고 하기엔, 로또 1등하는 사람은 많아도 번개 두번맞고 살아났다는 뉴스는 별로 없다느걸 상기할 필요가 있겠죠. 어쨌든 금문교 확률은 계산되었다기 보다 자료축적에 의한 통계학이니, 죽으려고 뛰어내린 사람과 살려고 뛰어내린 사람의 확률을 동일시 하기엔 모집단에서 차이가 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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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그린그림
    작성일
    11.05.26 03:43
    No. 11

    근데요. 애매하긴 한데, 연재 한담란에 맞는 글인지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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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시에라
    작성일
    11.05.26 03:43
    No. 12

    2%에 들던 안들던 주인공은 맞슴니다.
    2%에 들면 기연을 얻을것이요.....
    설사 98%에 속해 죽는다 해도 이계환생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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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5 여행가자
    작성일
    11.05.26 05:24
    No. 13

    내가 소설 쓴다면??주인공 죽일까요???ㅎㅎ;;;알고보니 꿈이었다는스토리로??퍽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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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정해인
    작성일
    11.05.26 05:59
    No. 14

    스카이 다이빙을 했는데, 이런 젠장!

    낙하산이 안펴진다!
    보조 낙하산을 당겼다.
    오오~ 신이시여....
    보조 낙하산도 안펴졌다.

    무전기에서 시끄럽게 떠드는 소리는 들리지 않는다.
    점점 땅이 가까워진다.
    "사랑해, 여보."

    퍽~!!!!!!!

    이것은 스카이 다이버에게 장착된 카메라에 녹화된 내용과 음성이다.
    그리고, 그 스카이 다이버는 다리 두개 부러지고, 너무 멀쩡하게 살았다.
    믿거나 말거나가 아닌 실제 이야기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ye**
    작성일
    11.05.26 08:15
    No. 15

    글을 풀어가는 맥락에 따라 현실과의 접점은 달라지는 거 아니겠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1.05.26 09:44
    No. 16

    <그들은 어떻게 살아남았을까> 에 나오는 내용이네요. 그 책을 보면 낙하산이 펴지지 않은 스카이 다이버들 중 생각보다 많은 수의 사람이 살아남은 것도 나오죠. 그곳에서도 인간은 무척 나약하지만 또 무척 강인하다고도 나옵니다. 복불복;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정해인
    작성일
    11.05.26 10:10
    No. 17

    전 미국 인기프로 <믿거나 말거나>였나?
    암튼 거기서 실제 녹화 영상 나오는걸로 봤어요.
    땅이 점점 가까워 오는데 아이맥스 영화가따로 없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신뢰
    작성일
    11.05.26 12:29
    No. 18

    절벽에서 살아남느냐 아니냐는 사실 소설에서 별 문제가 안되지요.
    정작 문제가 되는건 왜이리 많은 소설에서 계속해서 절벽이 나오느냐가 문제.
    너무 많이 우려먹는다는것이 중요한거죠.
    뭐, 무협이라는 장르자체가 상당히 폐쇄적이고 변화를 싫어하는 장르이다보니...
    제 예상이지만 이런식으로 무협이 이어지다가는 50년 쯤 후에는 써먹을 설정도 다 떨어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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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5.26 12:34
    No. 19

    그 충격량이 사람이라면 '보통 죽는다'라는 결론이 나온 것에 대해서는 납득은 됩니다. 그게 현실이라면 '보통은 죽겠죠'.
    다만 현실이 바탕이 아닌, 현실의 인간이 쓸 수 없는 힘을 쓸 수 있게 나오는 글에 대해서까지 그런 현실적인 잣대를 들이대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회의적일 수 밖에 없네요.
    내공이나 육체 단련, 각종 경신술 등에 의한 충격량 감소에 대해서까지 물리적으로 증명하고 계산해서 '그래도 죽을 수 밖에 없어!'라고 한다면 모를까.
    보통은 즐기려고 읽는 거지, 비판하려 읽지는 않지 않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꿈속날다
    작성일
    11.05.26 13:39
    No. 20

    다이빙 선수들은 그 높은 데서 떨어져도 멀쩡하잖아요?
    그 원리가 다른 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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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1 폐인산적
    작성일
    11.05.26 13:40
    No. 21

    떨어지면 당연히 죽을꺼라고 생각하기엔 현실에서 마저도 안죽는경우가 너무나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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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5.26 13:58
    No. 22

    하지만 현실은 다르죠. 실제 안죽은사람들에게 그 공식을 들이대며 왜 안죽었냐고 따져보세요.

    이론과 실제는 다른법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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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8 박제후
    작성일
    11.05.26 14:29
    No. 23

    73미터나 될 정도로 높은 금문교가 나쁜거 아닐까요? 한강대교에서 떨어져서 살아난 사람 꽤 됩니다. 예전에 무슨 판례 였더라... 자살한다고 난리치고빠져서 그냥 헤엄쳐 나온분이 있었는데 이게 공집방인지 아닌지 뭐 그런 내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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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취서생
    작성일
    11.05.26 14:30
    No. 24

    2%에 방점이 있는거죠....절벽에 뛰어든 사람중 98%는 죽어서 말이 없는 것이고 살아남은 2%만 그들의 일대기를 남기게 되어 우리는 그들의 전설을 읽게 된겁니다....당연한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5.26 19:08
    No. 25

    98% 되는 순간

    우리는 그들의 이야기를 모르게 될 뿐이죠
    무림에서 살아남고 싶어 뛰어내려 죽은 자가
    얼마나 많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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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2 동방천
    작성일
    11.05.26 20:35
    No. 26

    실제로 기연을 바라고 절벽을 뛰는사람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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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SantaLucce
    작성일
    11.05.27 00:30
    No. 27

    보통은 죽겠죠. 하지만 소설이 보통의 이야기를 다루지만은 않는다는 게 문제라면 문제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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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9 [륜]
    작성일
    11.05.27 19:30
    No. 28

    소설은 독자가 보기엔 수십편이 쏟아지고 내용도 비슷하지만 그 세계관에선 그 일이 매우 특이한,,그러니깐 정말 기연이라는 말이 나올만한 확률로 절벽에 떨어져 구사일생에 무공크리까지 뜨는거죠,,,로또 1등이 매주나오지만 우린 아니자나요,,,우리가 1등 할 경우가 우리가 주인공인거죠,,,

    하지만 확실히 지겹긴함,,,이건 머 맨날 객잔가면 점소이가 무시하고 이상한놈들이 삥뜯거나 여자한테 추근덕대고 그 여자 미녀고,,,
    산가면 가는 산마다 산적이 사는 몹쓸동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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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서뇽
    작성일
    11.05.27 22:23
    No. 29

    우선 글쓴이 분의 의견엔 상당히 공감이 가네요.
    더구나 제가 듣기로... 자살을 이유로 뛰어내리지 않는.. 불의의 사고로 실족한 순간... 쇼크사로 죽는다던데... 바닥에 부딪히기 전에요...
    하지만... 윗분들 중에 상당히 현실적인(?) 분이 말씀하셨네요.
    만약 죽어도 이계환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사자인
    작성일
    11.05.28 10:57
    No. 30

    무협에 기연이 필수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너무 억지 부리는 식의 황당무계한 기연은 눈살이 찌푸려지죠..
    위엣분들 말씀을 보면 무림인들은 무공으로 신체가 튼튼하기 때문에 절벽에서 떨어져도 살 가능성이 높다고들 하시는데.. 솔직히 주인공이 절벽에서 떨어질 때는 쫓기고 쫓기다 몸이 너덜너덜해진 상태가 아닌가요? 그렇데 다 죽어가는 상황에 절벽에서 떨어지기까지 하는데.. 거기서 살아난다는 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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