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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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촌
- 11.05.15 13:34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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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8 구슬주
- 11.05.15 13:36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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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4 쉐모트
- 11.05.15 13:40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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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나르티프
- 11.05.15 13:45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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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1.05.15 13:47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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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하르얀
- 11.05.15 14:05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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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레
- 11.05.15 14:25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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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하르얀
- 11.05.15 14:26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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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레
- 11.05.15 14:28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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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낭만거북이
- 11.05.15 14:47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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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1 씨팔천사
- 11.05.15 14:54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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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요혈락사
- 11.05.15 15:02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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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abrasive
- 11.05.15 15:16
- No. 13
음... 근데 제가 작가라고 생각해 보면, 출판사에서 연락이 왔고, 계약을 조율하는 기간이라면 딱히 알리고 싶지 않을 듯 하네요. (작가분마다 다를테지만; 실제로 알리는 분들도 있고 말이죠.)
일단 조율중이니 새로운 글은 되도록 올리지 말아달라고 출판사에서 부탁을 할테고, 공지정도야 가능 합니다만,
출판사에서 연락 왔다고 미리 말했다가 출판사랑 조율이 제대로 안되서 출판을 못하게 되면 나중에 말하기가 좀 부끄러워 질 듯 하네요.
차라리 공지 안하고 중간에 잘못됬다면, 그냥 다음글 올리면서 "출판 제의가 왔지만, 여차여차 무산이 됬네요" 라고 쓴다거나, 아예 완전히 계약을 한 다음에 "계약 했습니다" 말을 하는게 더 깔끔해 보일듯 하네요. (그동안 기다리는 독자들에게 좀 미안해 질 것 같기도 하지만;)
그래서 말 없이 출판한다는 공지는 저는 어느정도 이해 하는 편입니다. 글이 연중되지 않은것만으로도 어디입니까 :)
하지만 말없이 연중하고, 몇달을 기달려도 출판한다는 말조차 없는 글들은... 생존신고라도 해 주기를 바랄뿐이죠. -
- Lv.1 널.
- 11.05.15 15:34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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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8 달여우a
- 11.05.15 16:08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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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하르얀
- 11.05.15 16:12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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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9 솔끼
- 11.05.15 19:46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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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2 곰토스
- 11.05.15 20:00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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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2 곰토스
- 11.05.15 20:00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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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9 청청루
- 11.05.15 21:05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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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8 경자
- 11.05.15 22:27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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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8 건곤무쌍
- 11.05.16 02:36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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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5 찌를거야
- 11.05.16 13:28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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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9 광명로
- 11.05.16 16:41
- No. 24
건곤무쌍님 그 말은 너무 심한데요.
그렇게 따지면 독자들은 글 무료로 보는 곳이다 라고 매도할 수도 있는데,
문피아를 너무 입체적이고, 수학적으로만 보지 않았으면 합니다....
솔직하게 말해서 예전이라고 해서 책 주는 것이 줄었다고 했는데..
그건 어쩔 수 없습니다.
문피아 방침이 그것을 그만두게 했기 때문입니다.
예전에 그 문제를 두고 운영자님들과 작가님, 독자들이 시끌시끌하게 된 뒤로는 그런식으로 작가가 문피아측과는 다르게, 일방적으로 책을 주는 이벤트 자체를 문피아 운영자님들이 그만두게 했습니다.
문피아가 너무 복작해진다?
아무튼 보기 좀 안 좋다는 이유였던걸로 기억이 납니다.
그렇게 해서 작가가 독자에게 책을 주고 싶지만 그런 이벤트를 그만두게 한 뒤로는 작가분들은 운영자님들 말을 따르는 것일 뿐입니다.
그걸 그런식으로 몰아가는 것은 정말 보기 안 좋다고 생각합니다. -
- Lv.18 건곤무쌍
- 11.05.16 17:17
- No. 25
문피아에서 글 쓰시는 분들이라면 모두 하마님과 같이 말씀하시겠죠.
하지만 분명히 차이는 존재합니다. 이 사이트에서 몇 년을 있었는데 그 차이를 못 느끼겠습니까? 물론 처음부터 그렇게 글 쓰기 시작하시는 분들은 없을 겁니다. 하지만 글을 쓰다보면 출판에 대한 욕심이 생기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그러다보면 삿된 마음이 깃드는 것 역시 당연한 것 아닙니까?
이벤트는 하나의 예일 뿐이지요. 설마 책 안준다고 제가 불평글 올린 것이겠습니까? 사람과 사람 사이에 오가는 대화와 끈끈함은 굳이 미사여구를 동원하지 않아도 당사자라면 당연히 느낄 수 있지요. 집에서 기르는 개도 주인이화가 나면 몸을 사린다는데요.
글 쓰는 분들을 속물로 매도하고자 쓴 댓글이 아닙니다. 다만 몇 년동안 문피아가 삭막하게 변해 왔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은 겁니다. -
- Lv.99 주형이
- 11.05.18 12:47
- No. 26
Comment '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