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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의 지루함을 참을 수 있다면, 제 글 스타일과 비슷하군요.
제 글은 도입부가 길고 지루한 편입니다.

자연 판타지 - 예브게니야전기 한번 보시기를 바랍니다. 제 글을 추천하기 민망하기는 하지만, 발제자님 원하는 글과 비슷한 전개를 가지고 있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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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왁, 자추 드려도 괜찮을까요!? 아무도 못 알아보는 이상한 소재를 마구 끌어다 쓰는 정신 나간 개그물 지향이고, 현대 판타지 (이지만 배경은 판타지 세계) 에다가 몸이 조금 많이 컴팩트한 여자랑 알콩달콩 노닥노닥해나가는 소설입니다! 게다가 현재 연참대전 참가중이라, 적어도 31일까지는 폭풍 연재를 할 예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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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강철 회사에 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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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原님/ 한번 들러보겠습니다~
SantaLucce님/ 시원하게 웃을 수 있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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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판타지 되나요?
혹시 된다면 아무쪼록 들려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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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게임판타지(미연시 아니에요 =ㅅ=) For You.
로맨스 반, 게임 반 성향으로, 로맨스적 성향을 상당량 높였습니다.
덤으로 제 똥같은 철학 몇 가지도 덤으로 들어가있죠(...)
무개념, 먼치킨 아닙니다. 오히려 먼치킨이 아니라서 지루하다면 조금 지루할 수도 있다는 게 문제일까요.
주 3~4회 연재이나, 슬럼프라 2~3회로 침체된 상태입니다.
부디 한 번 들려봐주세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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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키어스님 들러 보신다니 참고로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저의 졸작 예브게니야전기는 총 13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프롤로그는 억지로 만든것이라 신경쓰시지 않으셔도 되고요.

주제를 바탕으로 시놉은 다 짜여졌고, 시놉대로 충실히 연재할 생각입니다.

이제 2장이 시작되는데, 죄송하지만, 2장의 분량만 해도 어마어마합니다. 구성상 그렇게 될 수 밖에 없고요. 3장 말미부분에 겨우 주인공이 언급될 것입니다. ㅠ.ㅠ
본격적인 이야기는 4장 후반이나 5장이 되어야 시작하기때문에 상당히 긴 도입부를 가집니다. 견디실 수 있으시다면, 나중에 후회는 없으실겁니다.
철저하게 고증과 제가 창조해 낸 환타지 세계 자체에서 만들어 지는 이야기라 산으로 갈 일은 없습니다. 신에 버금가는 능력의 주인공은 애초에 등장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로맨스도 당연히 하나의 축이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인공이 여자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것인데, 그 로맨스가 일반적인 로맨스와는 살짝 다른 방향입니다.
이 정도로 언급을 할 수 밖에 없지만. 나르키어스님께 누가 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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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구름님/ 찬찬히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水原님/ 아하하,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그렇게 자신있게 말씀하시니 즐겁게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누라니요, 당치도 않습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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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쩍 자추해도 될까요? 제목은 마의 후계자고요. 주인공 나이가 어리긴 하지만, 마족입니다. 먼치킨.. 이라고는 하지만, 여러가지 제약이 있습니다. 로맨스.. 는 거의 없다고 봐야하지만, 여자 한 명이 주인공을 좋아하긴 합니다. 괜찮으시다면 한 번 읽어봐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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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 끝나가지만 올 필 님의 8층의 신화 추천드립니다.

정신병자 주인공과 여신 님이 만들어가는 웃기고 진지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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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추천에 슬쩍 자추 끼워봅니다.

MAGIC CHASER입니다.

마법을 찾아내고 싶어하는 여자와 그녀를 사랑하는 남자의 이야기... 인데 아마 로맨스.. 부분은 없지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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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판타지여야 하나요? 현대물 중에 자건님의 'TimelessTime'도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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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추 열풍이군요... 동참하고 싶지만 격이 떨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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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려던거는 레이지네스 님이 다 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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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및 자추해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반드시 찾아보겠습니다.
다만 전 몰아서보는 편이 아니라... 천천히 찾아뵙겠습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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