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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웅동체 해인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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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점을 저에게로 돌리려 하지 마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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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제가 쓴글이 아니라서 패스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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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로 위에 언급된 두 사람은 연인이래요. 또 누구와 삼각관계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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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관련 글이니....향비님 독자분들이 힘을 주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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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신님...... 헛소문 유포는 자제를.....;;;;;;;;;;;;;;
저 시집! 아니 장가! 아니....
암튼!!
가야해요....
솔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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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흠, 향비 님 팬은 저 밑에 청향반점에 다시고, 여기엔...
해인 님, 칠인 팀웍이 안 좋으면, 일인 전설이라도 어떻게...ㅠㅠ
이거 원 당췌 금단 현상에서 벗어나질 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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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해인님 잘 지내셨나요. 독자와의 소통을 이끌어내는 것도 필자의 능력이라는 말에 정말 공감! 심장이 뜨끔합니다만.

근데 글 쓰면 그런 일이 많지 않아요. 내가 좋아하는 글의 작가님이 내 독자님이셨고 내 독자님이 내가 보는 글의 작가님이셨고(앞뒤가 똑같은 말이지만 뭐) 그런 거 보면 신기해요.

그럼 건피랗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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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비님도 시집, 아니 장가... 아무튼 가야 하니깐요 ^^;

두분 사이 좋은 건 익히 알고 있답니다. 더불어 이 모군과 함께 삼각 포메이션을 형성한 것 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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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향비(라고 쓰고 구양은이라 읽는다)님께 대쉬하는 분이 생기면 미사일 처자가 가만히 있지 않을텐데... 각오는 하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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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견, 댓글과 어울리지 않는 글로 보일 수 있습니다.
이 글은 해인님께 드리는 응원의 메시지이며, 아래 언급된 특정 소설들에 대한 이야기와는 아무 상관도 없습니다.
단지 자야 될 시간을 넘긴 한 독자가 이 긴 한담 글을 요약해 보고 자야겠다는 소박한 소망의 발로일 뿐. 해서, 대략 요약해 보자면,
청향 반점은 연담가로만 나오면 호떡집에 불난 것처럼 북적거리고,
해인 객잔은 본점이 포화 상태라 2호 점 개점을 서두르고 있다는 이야기.
자 그럼 안녕히들 주무세요~
(덧, 담신 주점은 내용!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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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저씨들이... 기사를 쓰라구요!!! 크아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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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편집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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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아저씨만 되나요?
죄송하지만 혹시, 아저씨가 아니더라도...어떻게...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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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드(밀라)라 쓰고 "투드"라고 읽는다..
아는 사람만 아는 이야기...
"투드" 님... 기삿거리를 던져 주세요..
(저두 자러 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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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거 응원글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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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댓글만 봐도 상황이 이해가 되네요. 재밌고 보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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