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0

  • 작성자
    Lv.10 Daine
    작성일
    11.05.11 20:02
    No. 1

    저도 그게 맞다 생각하고 연담의 존재목적 자체가 그런거라 보는데 이상하게 반발하시는 분들이 있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은화살.
    작성일
    11.05.11 20:27
    No. 2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저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으니까요
    특정 작품에 대해 논하는 글이 올라오는게 부담스럽다거나, 거슬리시는 분이 계시는거죠
    저 같은 경우에는 글을 올리는 편입니다만(웃음).
    그리고 하나 잘못 아시는 것이 있습니다. Spectator에 관한 글은 최소 1000 회 이상의 조회수를 나타냅니다
    실제로 검색하면 그렇게 나오죠
    제가 쓴 건 무려 3000이나 되는 조회수가 나왔을 정도니까요(웃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곰나비
    작성일
    11.05.11 20:50
    No. 3

    검마혼님//
    음? 본문에 Spectator관련글이 조회수가 높다고 적지 않았나요?
    잘못 보신듯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은화살.
    작성일
    11.05.11 21:29
    No. 4

    곰나비님/ 아이고. 그걸 제대로 못봤네요. 위에 것이랑 헷갈려서 관련 글의 조회수가 200 인줄 알았습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5.12 04:01
    No. 5

    한담의 파급력은 솔직하게 말해서, '적은 편'은 아닙니다.
    실제로 한담만큼의 조회수에 이르는 연재글이 문피아 전체 글로 따졌을 때 몇 %나 될지는 모릅니다만, 상당수의 글이 한담만큼의 조회수에 크게 미치지 못할 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특정 글에 대한 언급이 나쁘다거나 연재 분량에 대한 감상이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그게 '과하면 좋지 않다'는 겁니다. 공공장소에서의 과도한 애정행각이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것과 같은 이치랄까요.

    말이든 글이든 사람에 따라 받아들이는 게 다름은 당연한 겁니다. 그러니 '다른 이'를 위해 조금이나마 자제를 해주는 것은 어떠한가 합니다. '내가 왜?'라고 할 수도 있지만,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배려라고 생각하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Daine
    작성일
    11.05.12 08:25
    No. 6

    장르문학 게시판에서 개별 소설을 주제로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며 즐겁게 노는게 공공장소의 애정행각 이라는 비유가 나오는건 황당하다고 여기시지 않습니까? 대체 그런 당연한 독자의 권리가 배려라는 명목으로 억압당해야 한다니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그럼 여긴 대체 뭘 위한 사이틉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月詠
    작성일
    11.05.12 11:04
    No. 7

    한담란이 비춰지는 수라던가 전체적인 여파로 따지자면 동일 내용을 썼을 때 한담란에서 가지는 파급이 더 큽니다.

    한담란은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자 함에 있는 것이지 누굴 싸잡아 내리려고 있는 곳이 아니란 점에서 한담란 사용을 할 때 좀 더 심사숙고하였으면 합니다.

    그리고 월령군님, 전달이 잘못된거 같은데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며 즐겁게 노는 것"을 가지고 뭐라고 하시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내용을 확인하고 다른 사람들이 글을 읽었을 때 불쾌감을 줄 수 있는 내용은 좀 삼가하자는 뜻으로 보이는데요.

    아래 글처럼 쪽지로 개인 대 개인으로 조용히 끝낼 수 있는 문제를 개인 대 다수로 가지고 가시려는 내용.. 솔직히 안올라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Daine
    작성일
    11.05.12 11:13
    No. 8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군요. 지금 저는 누구도 싸잡아 내리고 있지 않습니다. 게시판을 따로 만들든가 이 게시판 정체성을 확고히 하자는 말을 하고 있는 겁니다.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며 즐겁게 노는 것"을 가지고 뭐라고 하시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내용을 확인하고 다른 사람들이 글을 읽었을 때 불쾌감을 줄 수 있는 내용은 좀 삼가하자는 뜻으로 보이는데요.

    라고 말씀하시는데, 한담에 개별 작품이 어떻고 그 작품 캐릭터가 어떻다고 이야기 하는게 다른 이들에게 불쾌감을 준단 말입니까? 누굴 모욕하는 것도 아닌데? 그런 방식으로 게시글 목적이 맞는 글이 지양되어야 한다면 정치게시판은 아예 존재해선 안 되겠군요. 거긴 맨날 싸움터지 않습니까. 게시판 목적에 적합한데도 불쾌하다고 느끼는 이들이 있다면 그때 고쳐야 되는건 게시판입니까 사용자 태도입니까?
    한담 사용에 대한 고심은 함부로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이들을 향해 모욕적인 언사를 퍼붓던 이들이 해야 할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네오3
    작성일
    11.05.12 12:22
    No. 9
  • 작성자
    Lv.6 당근사랑
    작성일
    11.05.17 09:58
    No. 10

    龍牙 과 月詠님에게 드리고 싶은 말은 차라리 한담게시판을 폐지해주세요 하는게 맞습니다.

    한담글의 특성상 그글에 대해서 자신의 생각을 쓰는 곳이고 또 그렇게 글을 쓰게 되려면 그많금 그러한 작품들에 애정이 많거나 혹은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쓰게됩니다.

    즉 시작부터 과할수 밖에 없는 카테고리입니다. 그것이 거슬리면 안보시면 됩니다. 아니면 앞에 말한 것과 같이 폐쇄를 주장하시는 것이 바를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