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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나라카 보고있는데 기분이 묘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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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님은 정담에서 노시지 말입니다..
글을 써달란 말입니다!!!!! 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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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님을 문피아에서 퇴출 시켜야 해요.
단 복귀 조건은 작품을 쓸것 !!!!!

습작이 끝나셨으니 이제그만 일을 저지르세요. 글고픕니다.

분량이 얼마 안되지만 인드라비젼도 나름 독특한 세계관을 형성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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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목조님의 일곱번째 달의 무르무르 라는 책이 마하나라카 속 세상의 분위기와 상당히 흡사한 것 같더군요.(다만 마하나라카를 읽은지 4년은 넘은 것 같아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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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르무르 진짜 재밌습니다. 돈이 안아까웠던 소설이었어요! 그 분량이라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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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나라카는 정말 명작이죠..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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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님 정담에 계셨었나요? 그것보다 주소를 까발겨주세요 흉기라도 들고 찾아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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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그러지들 마세요 비공님도 개인적인 사정때문에 글에 손을 못대신다고 하시니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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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르무르가 마하나라카와 거의 비슷하게 중독성이 엄청나며. 글의 수준또한 높습니다.. 절대 후회 하는일이 없죠.. 단.. 책방에 책이 없더군요...저도 인터넷으로 보다가 연중후.. 출판된 책 찾아서.. 책방 갈떄마다.. 보는데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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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르무르는 대여용이 아닌걸로 알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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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님을 끌고 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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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번째 달의 무르무르는 로크미디어의 노블레스클럽 13번째 책이죠.. 단권입니다. 노블레스클럽의 취지에 따라 서점이 아니면 찾기 어려울겁니다.. 얼음나무 숲은 저도 소장하고 있는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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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르무르... 저는 사서 봤는데 봐도봐도 질리지가 않는..ㅋㅋ
단점은 종족이 많아서 외우기가 힘들다는 점?
저도 이런 색다른 소설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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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꾼?? 땅군??인가 하는 책이었는데
작가님은 누군지 기억이 안 납니다. 검색해보면 찾을 수 있긴한데 긔찬아서.. 이 책도 세계관이 상당히 독특하면서도 재미있게 본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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