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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검색어로 '스캔'이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하잖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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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무적제독이란 작품의 스캔본이 올라온적 있습니다.
제 블로그에는 무적제독이란 감상글이 있었는데요.
블로그 조회수가 3~4배 이상 뜨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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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는 분들도 문제가 있지만 거리낌 없이 받는 분들도 저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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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신기한건 'IQ84' 같은 건 스캔본이 없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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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84 텍본은 본거같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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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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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문제들 걱정 없이 출판물 봤으면 좋겠습니다.
대여점들은 인기 있는것만 받을려고 하고..
제가 사는곳도.. 인기 있는것 가끔 받습니다.
나왔다고 해서 가봐야 ..책은 없고 ..
여기도 대여점이 3개 있었지만.. 인제는 1개 ..
주변에 나가봐야.. 서점에서도 거의 없고 ..ㅠㅠ

처음 1-2권 산마음으로 내용으로 계속 가면 후회는 안되겠지만..
언제나올지..이건 뭐지... ㅠㅠ 해버리면 시간과 돈이 아깝다는....

그저 그렇다는 겁니다..넋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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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혁님 블로그 주소입니다.
<a href=http://blog.naver.com/djboyyoyo.do
target=_blank>http://blog.naver.com/djboyyoyo.do
</a>

특별한 것은 별루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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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렌티님. 최혁 저 인간 의도적으로 광고블로그 광고할려고 여기 저기 사이트 가입하고 기웃거리는 인간이네요. 저러면 얼마 받는지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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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혁님 댓글 삭제 후 불량사용자 등재하였습니다.
곰발가락님 제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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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을 하기 위해서는 책 원본이 필요하지요.
그 출처는 대부분이 대여점입니다.
다시 말하면, 대여점에 들어가지 않는 책은 스캔본도 별로 없다는 소리죠.

그리고 스캔본 뜰때 블로그 감상문 조회수가 올라가는 건 웹하드 이용자들이 스캔본 뜬 걸 보고 다운받을까 말까 고민하면서 감상문을 검색해보기 때문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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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하는 부분이 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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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계란이 먼저냐 닭이 먼저냐의 문제겠지만 스캔본은 당연히 돈다는 생각으로 만들어야 될 시점이 아닌가 하네요. 영화던 게임이던 이미 불법복사는 근절되지 않는 사회입니다.

원체 질이 떨어지는 신간들이라 대여점이 아닌이상 볼 이유도 없고 구매할 이유는 더더욱 없습니다. 대여점 대여값이나 전기세, 다운비용 등등 생각해보면 얼마 차이 나지도 않구요. 물론 좀더 싸긴 하지만 고작 1~200원 때문에대여점에서 빌릴걸 다운받는 건 돈 때문이 아닐거에요.

그냥 있으니 검색해보고 다운받아보는 거지요. 그런 책들 단돈 100원이 들지라도 들면 안볼 사람들이지만 어차피 이용하는 웹하드에 있으니 한번 받아본 사람들일겁니다.

불법도 안좋지만 불법해도 양심의 꺼리김이 없는 책들도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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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전자책이 판매율이 종이책 판매율보다 높아졌다는데..

미국같은 나라는 장르소설 같은것도 전자책으로 잘 나오겠죠?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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