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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역시 1부를 읽지 않아서 무슨소리인지 모르겟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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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카이첼님이 서브라임은 상관없는 별개 이야기라고 하신 것 같은 기억이... 그냥 삼좌나 어비스 같은 세계관만 일치 시킨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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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어... 방대한 세계관이군요.
부럽습니다.
저런 세계관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에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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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가사 님// 그건 전작을 보지 않아도 읽을 수 있다는 얘기고 연관성이 없다는 언급은 아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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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세계관이라고 말씀하신 적도 없지요 ㅎㅎ
독자의 상상에 맡기신다고 하신거 같은데 말이죠
어쩌다보니 같은 이름으로 도배된 다른 세계라고 볼수도....(완전 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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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서브라임 나온거 다 샀는데 뒷권이 나오지 아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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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1부 마지막에서 나온 검격........ 현재 은어에서는 아직 거기까지는 회복 못한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어느정도의 경지인가가 꽤 변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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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마지막 검격은 에위나의 경지보다 위일 거라 생각합니다. 에위나는 역장과 모향검이 같다는 걸 몰랐지만(그런 묘사는 안 나왔지요.) 위버는 똑똑히 알고 인식했거든요.
심지어 마지막 검격은 시간마저도 통합하는데 성공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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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위버는 뭐에요? 어디서 떨어진 놈이에요? 전 이게 궁금해요. 에위나의 포텐보다 훨씨니 높잖아요. 흐름으로봐선 조만간에 칼기아도 찜쪄먹을거같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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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검격은 에위나보다 한수 위가 아닐까합니다.
현재 100위급 악마들은 위버에게 상대가 되지 못하고, 그렇다고 아나급은 떠 격이 너무 다르니 현재로서는 아나급이라고 밖에 추정을 못하겠네요.
위버의 무력은 지금까지 나온 무력을 기준으로 해보면 이렇게 되겠네요.
대공 or 에위나 or 그레이스 > 아나 ? 위버 > 투리에.
그리고 역장을 쓰는 것은 가능성을 늘려주기에 쓰지 못하는 이와 비교시 우위에 설 조건이지 강하다고는 못하죠.
실제 잃어버린 이름에서도 투리에와 같이 다닐때 위버의 수준은 투리에보다 약했지만 역장은 자유로이 사용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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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장을 쓰기에 강하다는 말이 아니라 역장과 모향검이 같다는 것을 깨달았기에 그 깨달음 때문에 더욱 강한 경지로 올라섰다. 라는 의미였습니다.
그리고 역장때문에 강한 것도 맞구요. 칼기아와 싸웠던 장면이 바로 그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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