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8

  • 작성자
    Lv.9 12월32일
    작성일
    11.04.11 20:37
    No. 1

    아랫분 나오세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d3884
    작성일
    11.04.11 20:39
    No. 2

    이 주제에 대해서는 입이 열개라도 할 수 있는 말이 없는 관계로 아랫분에게 턴을 넘기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chl.com
    작성일
    11.04.11 20:40
    No. 3

    채찍과 수갑 그리고 촛농...헐...죄송..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4.11 20:41
    No. 4

    아니아니. 이 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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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민연서
    작성일
    11.04.11 20:49
    No. 5

    청향비님이 말씀해 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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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1 샆.
    작성일
    11.04.11 21:02
    No. 6

    2부 진입이라던가 하는 방법으로, 열차 자체는 바꾸지 않으면서 레일의 궤도를 바꾸면 될 것 같습니다. 바로 제가 그걸 시도하려고 하고 있지요.


    ...뭐, 제대로 될 지는 모르겠지만요. 데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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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시링스
    작성일
    11.04.11 21:03
    No. 7

    제가 뭐라할 처지는 못되기에.. 다음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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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4.11 21:10
    No. 8

    실험체73호 님.. 아직 2부 진입할 단계가 아닙니다 ㅜ.
    이제 막 1권 분량을 끝냈는데 2부라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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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아야가사
    작성일
    11.04.11 21:11
    No. 9

    흘... 1만자는 기본이고 2만자도 가끔....
    흘...
    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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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라어
    작성일
    11.04.11 21:17
    No. 10

    나의턴!! ............ 다음분께 턴을 넘기도록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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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청향비
    작성일
    11.04.11 21:21
    No. 11

    민연서 님// 왜 저에게? 저두 지금 미칠거 같습니다..
    판타지도 시작해서. ㅠ.ㅠ
    정협지로에 .. 판타지에 미칩니다..

    다음분에게 넘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4.11 21:40
    No. 12

    연재하고 있는 소설에나 이렇게 댓글이 많이 달렸으면.. 싶네요..


    아, 그건 그렇고!
    왜 다들 뒤로 넘긴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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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6 신뢰
    작성일
    11.04.11 21:49
    No. 13

    쿨하게 다시 써보고 싶을때까지 휴식.(저는 글쟁이는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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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그림자처럼
    작성일
    11.04.11 22:05
    No. 14

    제가 작가는 아니지만 아는 사람이 습작으로 글쓰다 동일한 경우를
    겪었는데 그게 다 자신의 글에 자신감이 사라진거라고 하더군요
    초기에 쓰실때는 잘될지 안될지 모르지만 그래도 쓴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쓰셨다면 지금은 독자들이 이해할까? 댓글이 왜이렇게
    작게 달릴까 등 자신의 글에 대한 자신감이 조금씩 사라졌다고
    하더라고요.
    자신의 글에 대한 자신감과 애정을 되찾는게 도움이 될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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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임창규
    작성일
    11.04.11 22:11
    No. 15

    제가 지금 님과 같은 상황이라고 해야하나요.
    전 하루에 백자라도 쓰면 기적이다. 라는 생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하이레딘
    작성일
    11.04.11 22:15
    No. 16

    공부도 그렇듯 하루 몇시간을 정해서
    그시간에는 글에 집중하고 그이외엔 생각도 하지 않는
    방법은 어떨까요?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오기묘
    작성일
    11.04.11 22:36
    No. 17

    작가분들에 고충은 잘 모르지만
    저도 써보려고는 했는데 아는 게 없어서 못쓰겠더군요.

    그래도 억지로 쓰려고 하면 못쓸거야 없지만
    쓰면서 생기는 표현하고자 하는 것을 아는게 없어서 표현 못하는 그 불만족이란 결국 멈추게 만들더군요.

    뭘 고민하시는 지는 모르지만
    헛소리 하나 하자면

    1만자 쓰는 3단계 비법
    1. 일단 한줄을 쓴다.
    2. 그 한줄 밑에 다시 한줄을 쓴다.
    3. 1만자가 될때가지 계속 한줄씩 쓴다.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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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싱싱촌
    작성일
    11.04.11 22:45
    No. 18

    제가 조언을 할 주제나 될지 모르겠지만,
    혹시 기획을 너무 크게 잡으신건 아닌지?
    처음 소설 쓰시는 분들 중에 3부 15권 이렇게 기획하시는 분 더러 계시는데 99.9% 실패합니다. 처음 의욕은 좋았으나 이내 현실의 장벽에 부딪히기 때문이지요.

    우선은 1,2권 분량을 목표로 한 작품을 완결해 보고,
    조금씩 허들을 높여나가는 걸 권장합니다...
    출판을 노린다고 하더라도 첫 작품이라면 5권 목표 정도가 상한선이라고 봅니다. 어차피 컨텍 받고 수정작업 들어가면 그때가서 또 분량조절 가능하니까요.

    그리고 소설 쓰기 귀찮다는 말씀은 자제해 주세요(특히 자기 연재 게시판에서)^^;; 그런 말 내뱉으시면 독자들이나 글쓰는 글쓴이들이나 별로 좋게는 생각 안합니다. 심하면 '아 이작가 얼마 못가 연중하겠구나' 이런 생각 들때도 있어요. 자신의 작품을 사랑한다면 연중, 원하지 않으시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4.11 22:52
    No. 19

    신뢰 님// 그러면 없던 필력 다 떨어질 듯 합니다.

    그림자처럼 님//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최근 선호작 수나 댓글에 민감해지고 있는 것이 보이네요.

    임창규 님// 허허. 그건 너무 심각한..거 아닌가욬

    하이레딘 님// 넷북에 돌아가는 것은 인터넷 하나와 한글 하나입니다. 이것들만 켜놓으면 CPU 사용률이 100%까지 치솟아 다른 작업은 거의 하지 못하죠.

    오기묘 님// 억지로 쓰면 글이 심히 망가져서요. 그러다보면 결국 리메이크를 결정하게 되고, 그 이후는 기약없는 휴재입니다. 제 경우 그렇다고요. 하하.

    싱촌 님// 1부 3권, 2부 4권. 총 7권 정도로 기획했습니다. 그리고 연재 완결한 작품은 없었지만 4권 분량 쯤 쓴 글은 분명 있었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4.11 22:54
    No. 20

    덧붙여, 제가 귀차니즘이 상당히 심각합니다.
    때때로는 밥 먹는 것조차 귀찮게 여기는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화장실 가는 것조차 귀찮아 30분을 내리 버티다 결국 참지 못하여 급히 화장실로 뛰어간 경우도 있었죠.
    아침에 학교 등교할 때에는 옷 입는 것이 귀찮아 느릿하게 움직이다 지각한 경우도 더러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연재하는 게시판에 대놓고 귀찮다라고는 하지는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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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윤가람
    작성일
    11.04.11 23:34
    No. 21

    자신이 보고 싶은 내용, 가장 좋아하는 소설이 무엇인지 떠올려 보시고
    그것을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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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SantaLucce
    작성일
    11.04.11 23:37
    No. 22

    전 마음가짐은 언제나 초심입니다.

    언제나 처음처럼 "난 왜 이렇게 글을 못 쓸까, 더 잘 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더 나은 글을 쓸 수 없을까." 등등을 고민하다가 자괴감에 빠지는 일이 무지 잦습니다.

    …초심이 언제나 좋은 건 아닌 모양입니다. 헉헉.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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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나르키어스
    작성일
    11.04.12 01:35
    No. 23

    마음을 여유롭게 가지세요.
    괜히 분량을 뽑는다고 급하게 하지말고 시간을 가지고 느긋하게 쓰세요.
    분명 많이 쓰지 못하는 날도 있겠지만 하루에 몇 만자씩 쓰는 날도 반드시 있으니까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4.12 01:45
    No. 24

    처음, 왜 글을 쓰려 하셨을까요? 저는 그게 궁금합니다.
    하루 1만자 2만자를 뽑아 내게 했던 원동력은 무엇이었을까요? 그게 매우 궁금합니다.
    '사람들에게 보여줘서, 마구마구 칭찬 들어야지, 데헷~♡'이란 생각이었을까요? 그랬을까요?
    언제부터, 추천과 댓글과 선작에 신경을 쓰게 된 걸까요? 언제부터 선작이 줄어들면 글 쓸 의욕이 없어지고, 댓글이 적으면 상처 받고, 추천이 많은 다른 이들의 글을 부러워했을까요?

    과연, 처음부터 그랬을까요? 나 '자신'은?

    궁금합니다. 과연 처음, 글을 쓰며 어째서, '즐겁다'고 생각했을까요?
    지금은 이리도 귀찮은 일을, 어째서?

    스스로에게 이런 질문을 직접 던져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해서 적어봅니다. 아니, 제가 뭐 대단한 사람도 아니지만, 그래도 같이 글 쓰는 입장에서 그렇게 물어보고 싶네요.

    추신 : 참고로 두 번째 질문은 정말 궁금해서 적은 겁니다.(끄덕)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오기묘
    작성일
    11.04.12 13:10
    No. 25

    ㅎㅎ
    제가 한 이야기는 아담스미스가 데이비드 리카아도?에게 한 이야기를 패러디 한 겁니다.
    교수인 스미스가 교사인 리카아도에게 그 좋은 내용을
    책을 쓰라고 하였는데 자신의 실력이 부족함을 아는 리카아도가
    두려워하여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다고 차일피일 미루고 시간만가니
    스미스가 독촉하였는데 그 어려움을 편지로 스미스에게 보내니
    스미스가 어떻게 써야할지 알려주겠다고 하며 쓴 내용입니다.

    책상에 가서 공책을 펴라.
    먼저 한줄을 써라. 다음줄을 써라. 계속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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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류백양
    작성일
    11.04.12 20:57
    No. 26

    저도 글을 썼었던 적이 있었죠. 지금 님이 느끼고 계신 모든 것을 다 겪어봤습니다.

    맞아요. 공부처럼 미루게 되죠. 아아... 그때를 생각하니 다시 귀찮아 지는 듯한 느낌이...

    하지만 다시 글을 쓴다면 완결까진 쓸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목표" 라는게 없었으니까요. 남이 쓰는거 보고 "내가 써도 저정도는 쓰겠다","와...나도 저렇게 쓰고싶다!" 하면서 도전하시는 분들이 느끼는 감정입니다.

    막연하게 "목표" 라는게 없으니 재미가 순식간에 떨어지는 거죠. 뭐든지 "목표" 를 가장 먼저 새우고 준비를 탄탄하게 하면, 성실하게만 하면 글 쓰는 것이 질리지 않을겁니다 ㅎㅎ...

    제가 헛소리를 좀 작렬했네요... 저도 글 못쓰는대 ㅋㅋ;; 열심히 해서 "목표" 하는 곳 까지 가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제로(醍露)
    작성일
    11.04.12 21:33
    No. 27

    약먹은인삼님께 조언을 부탁드려 보세요. 무서운작가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비영(妃領)
    작성일
    11.04.12 21:38
    No. 28

    원래 글은 처음에 소재가 생각나서 쓰다보면 뒤로갈수록 궁해집니다.
    그러니까 처음부터 끝까지 대략적인 틀을 잡아놓고 쓰기 시작하면 더 수월할 것 같아요.
    맘 내키는대로 쉬는것도 좋지만 그렇다고 아예 손 놓지는 마시고 자기글을 여러번 읽어보면 부족한 부분도 보이고 새롭게 쓸만한거리도 보이고 (저는) 그러던데요. 전 저지르기만 하고 도중에 손 놓을 때가 많아요. 그렇지만 지금은 틀잡고 혼자서 계속 쓰고있어요(졸작이지만).
    그러니까 경험상... 자신의 글에 자신이 생길 때까지, 감당할 수 있을 때까지 두고두고 고치고 또 쓰고 고치고 하는 방법 뿐인 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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