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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강+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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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꿈 속이라지만 등장인물 중에 가장 약한데다가 고통까지 심각하게 느껴지다보니 고분고분하게 하라는 대로 다 할 수밖에요... 연재내용에 충분히 마음속(!)의 반항심이 드러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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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거나 축복받은 강화주문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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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우유님
네 ^6 제 뜻이 조금 잘 못 전달 된 듯 하네요.

<꿈 속에서 배우는 주제에 너무 착실하게 배우는 듯
2~3당에 끝내지 1~2년 동안 기본기만 배우다니 >

여기서 착실하게 라는건 작가님의 전개가 느리다는 투정이었습니다.
꿈인데 현실의 하룻밤 꿈은 꿈속에선 1달이라던지
주인공의 정신에 각인시키는 고도의 수법이 있다던지
하는 빠른 전개가 아니고 하루 하루 하루 하루 넘 진도가 착실하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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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후아유를 좋아라 해서 기쁜마음에 다녀왔지만, 생각보다 지지부진. 입맛에 맛지 않아 실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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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 몰수 님

저도 위 글에 적었다 시피 주인공이 강렬한 걸 좋아라 하는데
님 말대로 지지부진 아직도 주인공의 활약이 전혀 없답니다.

바꿔 생각해 보면 후아유의 주인공도 첨에 이혼당하고 경비원하면서
지지부진 했던 걸 보면 연재로 초반부만 후아유를 봤다면
비슷하지 않았을 까 하는 생각을 혼자서 해 봅니다

한 2권 분량정도 .........나온다면 잼있어 질 거라 믿고 있습니다
40~50화 쯤에 밖 세상 사람들이랑 첫 교전이 있고
그 때 쯤 부터는 고난도 있고 마법도 써서 무공만 쓰는 밖사람들
후려치기도 하고 하는 멋진 이야기가 전개 되기를 빌어 봅니다
.
저도 지금까지의 글은 도입부로만 보고 큰 즐거움은 없었습니다
있다면 기다리는 즐거움이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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