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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크로드님의 잊혀진신의 세계
이걸 겜소설이라고 해야할지 현대물이라고 해야할지 모를 특이한 퓨전 장르인데요 주인공의 게임케릭터가 신의 선택을 받아서 신화의 세계로 넘어 가는데 로그아웃해서 다시 가지기도 하고 현실에서 마법도 쓰고 엘프들을 현실로 불러들이기도 하기에 현실의 부분도 재미있습니다

mintouch님의 시뮬라크르
이거도 겜소설인데 장르가fps인데다 겜속의 발전정도가 현대라서 랩업같은거도 없고 거의 전쟁소설같은 진행에 겜속에서 나라마다 전쟁을 하기도 하고 특히 겜속에서 한국은 미국 중국 러시아와 함께 강국으로 나오더군요

강무님의 먼치킨대한국인
이건 아주 오래된건데 주인공이 미래전함의 선택을 받아 과거로 가서 한국을 발전시킨다는 내용인데 극악할정도로 깽판인지라 기존 작품들의 패러디 같이 느껴져서 재밌더군요 연중 5년째지만 완결처럼 마무리되기에 볼만 합니다

약먹은인삼님의 spectator
회귀형 겜소설인데 겜속 능력치를 현실에서도 사용하는지라...워낙 유명해서 더 설명은 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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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고보니 겜소설이 많군요;
작년 까진 코리안네트워크 유진21세 대한민국 태극기 같은 대체역사물이 많았는데 출판이나 연중으로 생각나는게 겜소설 뿐이네요
꼭 문피아가 아니어도 된다면 애플상자에 유진21세의 전작격인 21세기 테크노르네상스 리메이크나 일식이가 간다도 재밌더군요
아 청비님의 기원도 역사라면 역사겠네요 환생을 원시시대로 해서 매우 옛날 역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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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적막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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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역사소설이라면 역시 [한제국건국사] 죠.
대체역사소설의 붐을 일으킨 소설이에요. 완성도도 꽤 높고요.

두번째로 추천할 만한 소설은 [천룡전기]입니다.
이것도 대체역사소설인데 개인적으로 봤을때 한제국건국사에 버금갑니다.

대체역사를 좋아하신다면 이 두 소설들을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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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군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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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상, 재생으로 검색해보세요 ~
다만 다 읽고 나시면 연간지의 마력에 빠지실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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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문피아 작품은 아니지만, 조아라의 "폐허 (The Ruins)" 추천합니다. 문피아에서는 읽고 있는 SF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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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란에 스페이스고구려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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