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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이건 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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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현대물이면 현대물이지 스토리까지 정확하게 정해서 바라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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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재미있을 것 같은 스토리이군요.
흠... 반드시 그런 내용이어야 한다면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제가 추천해드리고 싶은 현대물은.

요삼님의 'Fantasia2085' (현재 연중)(판타지라고 보는게 정확하겠지만 제가 볼때는 미래물로 여겨집니다.)
성진님의 '더마스터' (마법과 무공을 얻은 남자의 이야기)
cheshire c님의 '대한도사전' (제목에서 알 수 있다시피 현대판 도사 이야기라 할 수 있겠습니다.)
유호님의 '트라이엄프' (흠.. 초반만 읽어서 잘은 모르겠군요. 하지만 재미는 분명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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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경님의 '파이프라인'도 추천하겠습니다.
이미 출판작들도 있으니 한번 찾아보는 것도 괜찮을거라 생각됩니다.

사실 마법과 무공이 난무하는 현대물이 아니라 판타지적 요소가 거의 없는 것을 찾으라면 유호님의 트라이엄프나 김도경님의 파이프라인이 더 낫겠습니다.
게다가 김도경님의 파이프라인은 이미 완결까지 써놓았다고 하시니 연중걱정 없고, 일일연재를 지향하시니 잠시 묵혀두었다가 읽으시면 괜찮겠군요.


헥헥... 의외로 추천하기가 힘들군요.. 헥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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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의 열제 작가님의 대한민국인가 대한제국인가 라는 글도 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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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구체적이라 ㅋㅋ 아예 이 기회에 집필 한 번 하시죠~ 재밌을 거 같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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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네트워크.. 도 괜찮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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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행님의 후아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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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는 글은 추천 안하고 엉뚱한 작품 추천하거나 떠드는 건 무슨 심보인지...ㅉㅉㅉ 전에 조금 읽어봤던 출판된 작품인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내용은 과학자가 어떤 연구에 성공했는데 연구소장부터 정부 인간들이
그 기술을 미국에 팔아먹고 주인공을 죽이려하는 내용이었던거 같네요...
다행히 주인공은 죽지 않고 외계 기술인지 우주기술인지로 만들어진 우주선인가를 얻어서 다시 돌아오는 내용인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요...
혹시 아시는 분은 제목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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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호님 소설들을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정치가 보다는 기업물이고 기업을 위해 노력하다 배신당하고 독자적인 생존을 해서 커가는 소설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코리안네트워크가 이원호님 소설들과 비슷한 경향이 있지요. 거의 오마쥬 수준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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