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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연참대전 중계 후유증이..
초효님 닉네임 보자마자 리베르타스가 떠오르던..
설마 싶어서 검색해보니 맞네요..[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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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으름-개으르면 할 수있는 게 없다는..
2.자괴감-한권반정도 써놓고 한달쯤 후 처음부터 다시 읽어 보고는 이 건 무슨 XX한XX인가 자학하며 1년쯤을 허비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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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 - 컴퓨터 켜자마자 문피아창부터 켜두고, 댓글없는 완전 따끈따끈한 새글을 보게 만듬..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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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소설에 대한 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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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 -주문을 외웁니다.

"떠라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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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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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도 애매하고 안 쓰기도 애매한 여가시간의 분배.

하필이면 여가시간이 1시간씩 띄엄띄엄 분배되어있어서 거 참 쓰기도 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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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터넷, 공감.
2. 게임, 레이드는 안하지만 공감.
3. 만화, 만화는 안보므로 패쓰.
4. 친구, 미성년자임으로 술을 안마심. 대신 게임의 유혹을...
5. TV, TV는 이상하게 재미가 없어요.
6. 고양이, 고양이를 안키움 ㅜㅜ 나도 키우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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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동감... 고양이를 제외하고요..ㄱ- 고양이는 안키워서..하하하하; 술마시면 그날 하루는 그냥 끝..(빠염) 그나마 제일 나은게 인터넷인가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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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할때 제일방해되는것:


1.소설
2.문피아
3.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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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절대적인 1, 2번이 있습니다.
1. 글을 쓴다고 켰는데 정신 차려보니 글을 읽고 있다.
2. 댓글, 조회수, 선호작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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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고양이는 용서할 수 있다.(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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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고느님이라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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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방해의 요소

소설

..
진심입니다.
시험 기간에는 필력이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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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st님 절대 공감! 그냥 잠깐 new 뜬것만 보고 갈거야! 이러고 들어와서 어느샌가 새 글 찾아 읽고 있죠.... 아니 애초에 문피아 들어온 순간부터 '난 오늘 공부 포기^^'가 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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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st님과 나하르 님께 절대 공감 중ㅋㅋㅋㅋ역시 마성의 문피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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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 보는 소설도 없는데 왜 이렇게 시간이 잘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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