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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한 취향이시군요.

영원으로가는문
심장이 녹다
엔시앙
에베이유

이정도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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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무게 있는 글을 지향하며 쓰고 있긴 한데,
다른분이 보시기엔 어떤지 잘... 제 글의 무게에 대해 호불호 이야기를 하시는 분이 없어서 말이죠 (-_-;;)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152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152
</a>
제목은 최후의 마법이라 합니다.

한번 보시고 '판단' 해주세요. 제 글이 제 의도와 맞게 가고 있는지 저도 궁금합니다. (물론 아니어도 크게 나쁜건 아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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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 연재소설은 아니지만 조아라의 혈맥/포스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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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니어 님의 글 프롤로그만 봤지만 쓴커피님의 조건에 맞는 거 같네요 ㅋ
더불어 저의 취향에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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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샤님의 '들풀의 기사'추천합니다. 심도있으면서 흥미진진하기까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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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저 안타깝더군요. 가볍게 쓰고싶은데 어느센가 무거워져있고,
몹시 긍정적으로 쓰고싶은데 어느센가보면 엄청난 마이너 소설이
되있고. 항상 초심과 엇나가버리니 쓰다가 보면 제풀에 지쳐서
뻑하면 연중 사태.. 성격은 밝은데 사상이 불온한지 자꾸...ㅋㅋㅋ

가볍게 쓰는것도 능력이고 무겁게 쓰는것도 능력이겠지마는
진짜 능력자는 가볍고 무겁고를 조절할수 있는거겠죠.
베이스는 가벼운느낌에, 담은 내용물은 꽉차고 무거운..
반대로 무거운 느낌속에 글을 가볍게 풀어나가는 그런 소설들.

재밌고 획기적이고 창의적이고를 떠나서 단지 무거운걸 찾으신다면
자추하고 싶지만, 언제 될지 스스로도 몰라서 두려운 연중을 생각하면
카테고리 신청도 못하고 있다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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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루션 님/심장이 녹다만 선작에 있네요. 나머지도 추가하고 읽으러 가야겠습니다.
사이니어 님/홍보활동이 활발하시네요. 일독하러 갑니다.
진풍류남아 님/조아라에도 읽을 소설이 남아있군요... 감사합니다.
도루도라 님/선작목록에 묵혀두고 있을 뿐인데 빨리 읽어봐야겠네요
RyanG 님/격하게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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