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케이온의 제목은 일본어로 경음 (경음악) 을 읽은걸 알파벳으로 표기한거라고 하지만 한편으로는 케익 먹는 여자들 을 줄인건 아니냐는 설까지 (.....) 제가 보기엔 일단 좀 격한 말투로 쓰신 문제가 있긴 해도, 문제삼으시는 건 그런 부분이 '존재'한다는 것이 아니라 '이유도 없이' 존재한다는 거 아닌가 싶은데요. 댓글도 다 그런 부분이 '존재'하는 것에 관한 '지식'을 나열하시긴 하지만, 글쓴 분께서 말씀하시는 건 그런 소재가 등장할 '이유'가 작중에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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