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5

  • 작성자
    Personacon 통통배함장
    작성일
    11.03.06 16:14
    No. 1

    평화적인 화합이라 한다면 스타트렉 소설판...(쿨럭!)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여우눈
    작성일
    11.03.06 16:17
    No. 2

    김이환 작가님의 정크 오후5시의 외계인 추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가리온[]
    작성일
    11.03.06 16:17
    No. 3

    그이전에 한국은 SF의 불모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통통배함장
    작성일
    11.03.06 16:20
    No. 4

    진지하게, 평화적인 sf하면 일단 스타쉽트루퍼스는 제외군요...(파시스트의 극치)
    아서 c. 클라크의 라마... 스페이스 오딧세이도 물론 평화롭긴 하지만 이건 요청하는 그런 평화로운 화합 분위기는 아닐 것 같군요. 결과적으로 기계가 인간을 지배한다는 것이니...
    그리고 아이작 아시모프의 로봇과 파운데이션... 로봇 먼저 읽고 파운데이션을 읽으면 정말 인류의 미래상에 대해 깊게 성찰해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여우눈
    작성일
    11.03.06 16:20
    No. 5

    영화로는 뭐 케이펙스라든지..소설도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여우눈
    작성일
    11.03.06 16:21
    No. 6

    정크는 여기 완결란에 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통통배함장
    작성일
    11.03.06 16:24
    No. 7

    결론적으로 라마
    로봇
    파운데이션
    이 3작품은 인류의 우주 진출에 대해 그린 길이길이 남을 수작입니다. 로봇과 파운데이션은 10권이 넘어요. 아이작 아시모프가 반평생을 쓴 작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시시포스
    작성일
    11.03.06 16:30
    No. 8

    번역본은 없지만 MetalliA 님이 언급하신 [Star Trek] 시리즈를 보면 99%가 다 그러한 이야기입니다. 1부 Original 시리즈는 냉전시대의 영향이 좀 많이 있어서 현 시대의 분위기에 어울리지 않는 소설들이 대부분이지만, 2부 Next Generation 이후부터는 매 소설마다 참신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외계인과의 다툼도 있지만, 새로운 낯선 전혀 사고체계가 다른 외계인을 만나는, 함께 어울리는 ‘나’는 지구인의 최전선 대표로 어떤 가치관으로 어떤 선택의 행동을 해야하나가 주요 이야기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통통배함장
    작성일
    11.03.06 16:31
    No. 9

    그나저나 왜 sf에는 평화적인 게 없는가 하셨는데...
    그건 아크메이지님이 sci-fi를 많이 접해보지 않으셔서 그런겁니다.
    스타쉽트루퍼스의 작가인 로버트 a. 하인라인 형님도 평생에 밀리터리 sci-fi는 스타쉽 트루퍼스 하나밖에 쓰지 않았습니다. 이 분은 군인 출신이라 그렇고... 다른 3대 과학 소설 작가도 대부분 매우 평화로운 sci-fi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통통배함장
    작성일
    11.03.06 16:38
    No. 10

    개인적으로 스타트렉 시리즈 중에 가장 수작이라고 생각하는 TNG를 보다보면, 내가 피카드 함장이라면 어떤 선택을 해야할까? 하는 생각을 수십번도 넘게 합니다. 종족 가치관의 충돌이란 것이 미래에 얼마나 큰 문제가 될지 잘 다루고 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ReleGo
    작성일
    11.03.06 16:41
    No. 11

    MetalliA 시시포스/// 허허 역시나 SF장르를 많이 접하지 않아서 그런듯합니다. 개인적으로 미국쪽 SF는 추천해주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그런지 잘 알지를 못했는데 님들의 댓글을 보면서 오늘 제대로 개안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ReleGo
    작성일
    11.03.06 16:49
    No. 12

    근데 스타트랙 시리즈가 상당히 많군요.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할지가 난감합니다. 허허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통통배함장
    작성일
    11.03.06 16:50
    No. 13

    스타트렉 책?
    TV시리즈?
    영화?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알려주시면 친절히 설명해드릴 수 있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ReleGo
    작성일
    11.03.06 16:54
    No. 14

    이왕이면 책으로 부탁합니다. 옛날 시리즈의 tv나 영화는 보기가 좀 그래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시시포스
    작성일
    11.03.06 17:22
    No. 15

    스타트렉 소설은 각 시리즈별로 ‘하나의 세계(상황)에서 같은 등장인물들이 어떤 사건을 겪는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보여줍니다. 등장인물과 외계종족의 특성을 알면 더 재미있겠으나, 시리즈 - 내용 - 순서 상관없이 아무 책이나 봐도 됩니다.
    다만 시리즈 1부 [오리지날]은 좀 구닥다리 마쵸 식의 우주 냉전시대 모험담이 위주이고, 2부 [넥스트 제너레이션]은 매 소설마다 새로운 외계 종족이나 고민과의 조우라서 흥미진지하고... 개인적으로 저는 3부 [딥 스페이스 나인]이 좋더군요. 우주 비무장 지대 최전선에서의 갈등과 고뇌가 짜릿합니다. 4부 [보이저]는 100% 미지의 우주 차원의 미아가 돼서 고향 차원으로의 눈물겨운 귀향 이야기인데 1부와 2부의 짬뽕 스타일이고, 5부 엔터프라이즈는 저에겐 재미가 좀 미약하더군요. 인물들의 매력이 좀 떨어져서..
    결론은 아무 책이나 순서 상관없이 구할 수 있는 대로 보시면 됩니다. 혹시 종족의 특성 등이 궁금하면 인터넷 자료를 간략히 참고하시면 되고... 모두 1권마다 하나의 이야기가 마무리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黑月舞
    작성일
    11.03.06 17:51
    No. 16

    되레 쾅쾅 부수고 펑펑 터트리는 SF가 더 적은 편인 것 같은데요.
    역대 휴고상 수상작이나 네뷸러상 수상작을 봐도 그렇고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ReleGo
    작성일
    11.03.06 17:53
    No. 17

    근데 문제는 스타트렉시리즈 중에서 한글로 해석된 게 거의 없는 것 같다는 거죠;; 영어는 잼병인데 말입니다. 허허허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통통배함장
    작성일
    11.03.06 17:54
    No. 18

    쩝;; 시시포스님께서 자세히 설명 해주셨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통통배함장
    작성일
    11.03.06 17:55
    No. 19

    혹 요청하신다면 간단한 스타트렉 연대표를 보내드릴 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ReleGo
    작성일
    11.03.06 18:05
    No. 20

    MetalliA /// 오오 그래주신다면 고맙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통통배함장
    작성일
    11.03.06 18:17
    No. 21

    쪽지보 보내드렸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통통배함장
    작성일
    11.03.06 18:26
    No. 22

    그나저나 스타트렉 소설 시리즈 중에 한글 번역된 것은 없습니다.
    개봉한 영화도 2개밖에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2009 더 비기닝과 2003 네메시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in*****
    작성일
    11.03.07 09:46
    No. 23

    유년기의 끝 읽으세요 유년기의 끝. 평화롭게 인류와 접촉한 외계인이 인류 문명을 발전시켜 새로운 경지로 이끌어가는 모습을 그린 그야말로 평화의 극치를 보여주는 SF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호야선생
    작성일
    11.03.07 10:22
    No. 24

    유년기의 끝은 그냥 잘키워 잡아먹는걸로 뿐이 안보여서요 =ㅅ=;;

    전 꽤나 쇼킹했던 소설이었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통통배함장
    작성일
    11.03.07 12:36
    No. 25

    롤리타는 여름으로 가는 문이 최고죠...
    로버트 하인라인 형님은 주제가 너무 파격적;;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