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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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9 포프
- 11.03.07 15:23
- No. 1
명사로 끝나는 문장이 너무 많고 장면전환이 너무 잦습니다. 그리고 성경을 비롯한 온갖 창작물에서 이름과 설정을 끌어다 짜깁기하시는데..
이게 애니나 게임으로 따지면 플레이 하는것이 아니고 티저무비만 연속으로 재생하는 것 같습니다. 천검 어쩌구 저쩌구 하기 전까지는 좀 끊기는 맛이 있어도 좋았던거같은데... 나중에는 정말 중구난방으로 얍 나는 멋진기술! 나는 더 멋진기술!이 되어버린 느낌이라 아쉽더라고요...
취향 타는 소설인거 같습니다. 중반 넘어가선 실망스러운 마음에 선작 지웠는데 본편 이전의 이야기를 새로 연재하시길래 일단 다시 읽어보려고 선작 눌렀습니다. -
- Lv.61 천상지룡
- 11.03.07 17:02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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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신金信
- 11.03.07 17:04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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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1 의영
- 11.03.07 17:50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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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코드명000
- 11.03.07 18:36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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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6 퇴사를위해
- 11.03.07 18:48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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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음의동상
- 11.03.07 19:02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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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Tevez
- 11.03.07 20:00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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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르와인
- 11.03.07 20:34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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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ifrit.
- 11.03.07 22:51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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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9 겨울도시
- 11.03.07 23:16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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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0 鬼斬
- 11.03.08 00:22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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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5 주드마린
- 11.03.08 00:34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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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9 취룡
- 11.03.08 01:00
- No. 14
안녕하세요. 일단 완결난지도 꽤나 오래된 글에 추천글까지 써주신 계룡산님께 감사드립니다. 본래 이런 글에 덧글을 달면 허물 밖에 되지 않는 다는 것을 잘 알지만 속이 뜨끔한 덧글들이 몇개 보여 흔적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바로 위에분 말씀대로 진각을 밟았다, 쓰게 웃었다(...) 이 2개를 참 많이도 썼지요. 글을 쓰다보면 내 소설 인물들은 허구헌날 웃기만 하나?! 할 때도 있으니까요. 이런건 딱히 핑계될 여지도 없는 문장력의 부족이니... 추천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리고, 주드마린님을 비롯해 좋은 지적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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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8 헤르크
- 11.03.08 21:37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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