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3

  • 작성자
    Lv.9 12월32일
    작성일
    11.02.25 03:38
    No. 1

    올필님-8층의 신화
    ->정신줄 놔버리기 딱 좋은 이야기들.
    전편은 완전히 미친x들의 이야기고, 후편은 나름대로 달달한 로맨스를 지향하지만 제 객관적인 견해로는 결국 미친x들 이야기니 웃길뿐...
    읽고 있는 자신의 위험계수를 판단하게 되는 극악무도한 글입니다.
    (응?)

    검은버들님-칠흑의 꽃
    ->판타지 장르이고, 아직 전체적인 면을 보았을때 초반인 듯한 냄새가 물씬 풍기지만 일단 어느정도 분량이 올라와 있으며,
    여주물이라는 감정이입하기 힘들다는 단점은 저 멀리 안드로메다로 보낸 후에 읽어보시면 살아있는 캐릭터들의 개성에 빠져들게 되는 작품입니다.
    정치물의 냄새가 나지만 땅따먹기는 일단 나오지 않을 듯합니다. 잔잔하면서도 섬뜩한.. 뭔가 매력적인 글이죠.

    시링스님- 마의 후계자
    뭐랄까... 주인공이 마왕이 되기 위해 노력(은 아직 안하고 있죠.)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랄까요?
    그래봐야 별로 자신이 다음 마왕이라는 거에 대한 자각이 없는 듯하고 사고치기 좋아하는 음험한 꼬맹이인듯합니다만... 주변 캐릭터들이 더 매력적인 것도 있고(...) 어쨌든 이것도 개성있는 글!

    싱촌치킨님-방랑기사 쟌도
    음 뭐랄까.. 이 글은 올필님보단 임팩트가 떨어집니다. 하지만 닮았죠.
    독자에게 정신공격을 하는 글이라고 보면 됩니다.
    뉴웨이브란 장르에 걸맞게 판타지적 요소에 현대적(이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요소가 가미된 글이랄까요.
    가벼운 마음으로 옴니버스식으로 진행되는 이야기를 가벼운 마음으로 즐길 수 있죠. 개인적으로 이런 경우 후반에 가면 진지해져 낭패를 보는 경우가 있는데... (게다가 초반부에 떡밥도 던져져 있고... 글의 분위기만 보면 회수가 어려워 보이는데...) 일단 현재까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글입니다.


    선작이 몇개 더 있는데 연재속도가 거의 최악인 것들이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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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회오랑
    작성일
    11.02.25 22:25
    No. 2

    자추입니다.
    게임 파타지 입니다. 몹, 유저, 스킬 붇의 스킬들을 가져다 쓸 수 있는 주인공의 이야기 입니다.(먼 치킨 아님) 35화 연재중
    <스킬 도둑(stealer)>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cn_046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cn_046</a>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갑각나비
    작성일
    11.02.26 01:06
    No. 3

    카이첼 희망을위한찬가
    카이첼 서브라임
    카이첼님의 소설은 여러가지 사건과 대화,행동 을통해 읽는사람에게 '주인공'이 어떤 사고,생각,가치관을 가지고있는지 뚜렷하게 알려주죠
    카이첼님의 가장큰 특징은 '철학'이죠. 작가의 개인적인 철학이 아닌 현실의 '철학' 을이용한 등장인물의 사고와 연출은 읽는이에게 많은생각을 하게해주죠
    등장인물의 철학적인 사고, 판타지의 비현실성을 현실적으로 만드는 물리학, 강자에대한 설정 등은 무거운(진지한)판타지를 찾는 분, 판타지의 비현실성에 거부감을 느끼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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