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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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거울의길
- 11.02.22 00:45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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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1.02.22 00:52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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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7 비공
- 11.02.22 01:31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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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1 견인불발
- 11.02.22 02:10
- No. 4
아오오 님/
아마도 '이야기' 프로그램을 쓰셨다면 공동 전산망인 '01410'으로 접속하셨을 듯하군요. 그다음 화면에 나열된 메뉴 번호 입력하여 접속을 하거나(나우누리는 22번인가 그랬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go now' 등의 명령어로 접속했습니다. 아! 물론 나우누리 전화번호를 입력해서 접속하는 방법도 있긴 했습니다만, 그랬다간 다음 달 전화요금 고지서엔 상상할 수 없는 금액이 찍히고 어머니를 바야바의 힘을 더한 헐크로 변신시키기 때문에 저는 거의 이용을 안 했습니다.
당시 삼대 PC 통신이 하이텔, 천리안, 나우누리였지요. PC 통신 끝 무렵 유니텔이 등장하였고 90년대 후반엔 인터넷이 무료(당시만 해도 PC 통신으로 인터넷 이용하려면 꽤 비쌌지요.)라는 넷츠고가 등장해서 일대 파란을 일으키기도 했었네요.
저도 아오오 님처럼 나우누리를 썼더랬습니다. 하이텔은 KT에서, 천리안은 데이콤에서(지금은 LG U+) 만들었고요, 나우누리는 PD박스, 아프리카 TV 등으로 유명한 나우콤에서 만들었던 PC 통신입니다.
'군림천하' 연재를 나우누리 '무림천하'를 통해 봤던 기억이 나네요. 오랜만에 이젠 낯선, 한때 낯익었던 단어를 들었더니 그야말로 추억은 방울방울이군요. -
- Lv.99 마인천하
- 11.02.22 02:26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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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5 단순한인간
- 11.02.22 03:06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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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겨울왕
- 11.02.22 09:19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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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1 맥스군
- 11.02.22 10:17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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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1.02.22 11:39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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