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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SF명작 엔더의 게임이 생각나는 스토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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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로리님// 그런가요? 한번 찾아봐야 겠네요. 에효...나름 참신하다 생각했건만은...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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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행마님도 드디어 광고 행렬에 동참을!! 두둥!!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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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소설이라지만 게임을 즐기듯 로봇을 소모해서 전쟁할 정도면 이미 어마어마한 국력차가 있어야 한다는건데요;; 한마디로 미국과 아프간 정도 차이즘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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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사님// 또 한 두어번 하다보면 일이 바빠서 자주 까먹게 되요...^^;;
포로리님// 찾아 봤는데 좀 다른 내용이네요. 명작의 위엄만 느끼고 왔답니다.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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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저 대사들.... 내가 통일을 주제로 작문을 하시오, 라고 초중고에서 원고지를 나눠줄때마다 이걸 적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던 거랑 심히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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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더의 게임에서는 이게 반전인데..스포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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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초등학교6학년때 도덕선생님하고 우리반애들하고 저거가지고 싸웠어요 통일 해야하네 안해야하네 이러면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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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는 지방이 문제인가... 저흰 초;중고때까지 핵때문에 결국 통일해야겠다고 결론이 나던데요-ㅂ- 그노므핵이뭔지ㅠ 인도처럼 사재끼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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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면 SF배경의 순정만화 단편도 이비슷한 내용이 있었던듯.
거기서는 사관생도의 모의전투가 바로 실전투였다던가?
게임소설에 근(?)미래 잘안보는 장르지만 한번 일독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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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하는 게 이득임.....

싸우는 것보다요.

전쟁나서 원자력 발전소 하나만 미사일 맞는 즉시 6.25 당시로 되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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