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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점가서 코드만 잔뜩찍어오면 되겠네요 실용성은 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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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코드를 일회용으로 해서,
책에 같이 있지 않더라도
주인에게 직접 전해지는 방식으로 하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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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입장에서는 무척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함..하지만 내가 출판사라면 이런 투자 안할거 같음; 뭐랄까 좋은 발상인데 막상 해보면 돈으로 이어지진 않는 아이디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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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풍님/코드를 일회용으로 하면 되죠 ㅎㅎ 사용한 문화상품권 코드를 다른 사람이 알아봤자 전혀 소용 없는 것처럼요 ㅎ
광염소나타님/ 그 방법도 좋은 방법이네요 ㅎ
서래귀검님/ 음... 그럴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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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비용이 생각하시는 것처럼 간단하지 않답니다.
결국 그 소모 비용은 독자(소비자)가 고스란히 지게 될 테고, 그러면 책은 더욱 단가가 올라가겠지요. 오히려 출판 시장이 위축되는 결과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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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모르겠고 종이책을 고집하는 이유는
휴대성 이런거 필요없이 종이책만이 주는 매력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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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이 주는 매력도 만만치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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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렇게 할바에는.. 그냥 이북으로만 하겠죠 ㅎㅎ,, 종이책 활성화라고 하기에는 좀 그런 방법인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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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괜찮긴 한데.. 그래도 너무 비싸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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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이디어입니다.
E북에 회원 인식화해서 싸게 코드를 사서, 개인ID로 다운받아 볼수 있는 어플을 공급한다.

그리고, 비싼 종이책을 사모은 사람에게 무료로 코드를 준다.
이정도면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과연 "출판사가 거기에 돈을 투자할까?"라는 의문과 투자한 후 돈이 아까워 이득을 볼 생각에 단가책정을 미묘한 수준까지 올리다 열 받은 독자들에게 크레킹이나,해킹당하는 사태가 생기지나 않을까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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