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4

  • 작성자
    Lv.11 김청
    작성일
    11.02.14 10:08
    No. 1

    두 번째 대안과 세 번째 대안은 무척이나 동감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나, 첫 번째 대안은….
    그렇게 많은 호응을 얻기 힘들어 보입니다.
    몇몇 분들의 공감을 형성할 수는 있으나, 문피아 같은 장르문학 사이트에서 유료 서비스를 시행한다면….
    아마, 그 한계가 여실히 들어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백수77
    작성일
    11.02.14 10:17
    No. 2

    ㅡㅡ;;
    2번에 대한 답변. 요즘 대부분 60% DC입니다. 책 가격이 8000원이면 이북은 2500에서 3500정도입니다.
    그리고 3번에 대한 답변. 북큐브와 또 어느 회사 (이름이 생각 안나네요) 등은 벌써 스마트폰과 테블릿피씨 어플이 한참전에 나온 상태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시링스
    작성일
    11.02.14 10:30
    No. 3

    부분유료화를하면 큰호응을 받을겁니다. 엄청난 악플들로요. 나머진 괜찮은것 같습니다.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헤로도토스
    작성일
    11.02.14 10:44
    No. 4

    Pilegrim님의 의견에 대다수 찬성입니다~ 그런데 부분유료화라.. 물론 Pilegrim님의 생각과 의견대로 진행된다면, 당연히 100% 찬성합니다. 좋겠지요. 그런데 언제나 부분유료화등에는 반작용이 있는 법이라..ㅠㅠ 안타깝습니다. 조모 사이트 같은 폐해도 분명 나타나겠죠.. 그건 너무나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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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6 Pilgrim7..
    작성일
    11.02.14 12:48
    No. 5

    백수77// 요즘 많이 내렸네요. E-BOOK 가격이... 3년전 경험에는 이 가격에 누가 살까 였는데... 어플이 나와도 원하는 책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맥스군
    작성일
    11.02.14 13:42
    No. 6

    mp3같은경우 현재는 많이 구매하는 분위기로 왔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불법적인 경로로 구하는 경우가 많겠지만 구매하는 경우도 무시 못하는 정도입니다. 요즘 DRM이 걸려있지 않은 mp3를 한곡에 600원에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가격이면 불법적인 경로를 통해 원하는 곡을 원하는 시간에 받는것보다는 낫다는 생각입니다. 특히나 수입이 있는 직장인들에게 600원이란 별 부담이 되지 않죠.. 결재하는것 자체가 짜증날뿐..-_-;

    그리고 이게 더 중요한데.. mp3의 경우 앨범과 대부분 동시발매이고 오히려 빨리 발매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e-book도 마찬가지라 봅니다.
    가격 중요합니다. 장르소설의 경우 2000원 정도. 그 외의 인문학 서적이라면 3000원 정도에 구매할 의향 많습니다. 가격은 점점 가까이 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문제는.. 책과 e-book이 나오는 시간차 입니다. 보통 신간 e-book이라고 해도 출판물로 나온지 1년이상된 경우가 많고, 보통은 6개월정돈 된것입니다. 요즘 출판을 위해서는 이미 file로 구성되어 있을건데 동시 출간을 하지 않는 것은 다른 이유겠죠..
    볼 사람은 다 본 책이 e-book으로 얼마나 잘 팔릴런지요..

    mp3시장이 자리를 잡는데 5년이상 걸렸습니다. 그동안 판매자와 구매자 간의 많은 노력이 있었죠.
    e-book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많은 노력이 있어야. 괘도에 오를 수 있을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한수르
    작성일
    11.02.14 15:09
    No. 7

    부분 유료화 부분에서는 전 찬성입니다.

    솔직히 취향에 맞다고 느꼈던 소설이 몇권 안나오고 사라졌을때

    구할 수 없는 상황이 연출되면 그 절망감은.....

    물론 그 역시 독자 층이 많이 형성되야하는 문제점이 있습니다만....

    찬성 한표를 던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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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얼음꽃
    작성일
    11.02.14 17:13
    No. 8

    웹툰이 생각나는군요.
    만화도... 요즘 추세는 웹툰이죠.
    이젠 책도 웹 서비스 받는 쪽으로 생각을 해 봐야 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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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2.14 17:30
    No. 9

    웹툰이 단순히 "연재" 만 해서 돈을 잘 버는 것은 아닙니다. 다른 부수적인 것들-예를 들어 캐릭터산업-이 주는 돈이 더 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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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오르네우
    작성일
    11.02.14 19:27
    No. 10

    부분 유료화의 경우 텍본을 가속화할 수도 있겠군요. 비교적 텍본의 마수(?)에서 자유로운 편인 유명 연재소설마저 '돈 내고 보기 싫으니까'라는 이유로 텍본화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뷰어를 통해 드래그-복사-붙여넣기를 방지했다지만 누군가가 일일이 타이핑하는 것까지 막을 수 있는 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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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2 멸천검황
    작성일
    11.02.14 20:23
    No. 11

    이제는 사라진 '열세번째 제자'
    돈내고 결재할 의향 있습니다.
    더이상 못본다는것이 너무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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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홍천(紅天)
    작성일
    11.02.14 21:12
    No. 12

    참고로 판타지계의 거성 중이신 쥬논님도 책으로 돈 버시는게 부업이라고 하셨더랬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6 Pilgrim7..
    작성일
    11.02.14 23:51
    No. 13

    오르네우// 일반 책이 타이핑 하기 더 좋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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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낙린아월
    작성일
    11.02.15 02:13
    No. 14

    아이튠즈 같은 게 있으면...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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