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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니간요.. 추천조작한 사람을 무슨 글쓴는 사람이 이해안하면 누가 이해하냐는 터무닌없는 주장하니요..

그게 법조계의 전관예우 논리랑 뭐가 다른지..
내 선배,후배, 동기인데 어떻게 기소하냐고..
아쉬운 마음이야 이해하는지 삼 년된 호박에 이빨도 안들어 갈 소리를 하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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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검이나 서브스피시즈 이런 작품들은 딱히 할 말이 없지만
다른 작품들은 재밌게 읽으신 분들이 추천 한번만 쏴줬어도 이렇게 되지는 않았을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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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조작일은 정말 안타깝네요.. 제가 읽던 글도 있어서..흑흑 왜 그런 조작일을 하시는건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ㅠㅠ 차라리 그 시간에 글을 쓰거나 글을 읽는것이 더 유익할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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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정상적으로 추천을 받기가 쉽지는 않죠.
저도 근 15개월을 연재하면서도 추천은 5번 정도 받았으니까요. 그것도 두 번은 끼워 가기식의..^^;
유혹을 받을 수 있겠지만, 모두가 그런 유혹에 빠진다면 좀 암울하죠. 문주님 힘 내십시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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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글을 사랑한다면
조작을 하면 안 되겠죠.

뭐, 정말 추천 받기는 쉽지 않은 것은 사실이지만.

추천 받으면 좋지만 ;;
안 받아도 그만이라고 생각하는데요 ;;
왜 다들 추천에 열을 올리시는지...

아, 그렇다고 저도 추천 받기 싫다는 건 아닙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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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녀석이야 꼬박꼬박 홍보를 해 오다 보니 내공이 쌓여서
어떤 내용의 소설을 쓰든 그 소설의 특징을 살려 홍보해서
독자들을 끌어들일 수 있지만
(한번 홍보하면 선작 2~30은 쉽게 올립니다.)
대부분 작가님들은 홍보글로 선작/조회수를 잘 못올리시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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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글은 온갖 미사여구로 치장해도 성과 올리기 힘든 반면에
추천글은 '재밌으니 일단 가서 보셈' 이렇게만 써도 선작 팍 뛰거든요;;
그러니 대부분의 작가님들이 추천에 목말라할 수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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