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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제를 두는 건 그만큼 자유롭게 글을 쓰지 못한다는 증거가 아닐까요?
생각을 바꿔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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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식명은 잘 모르겠지만 마법명은... 글쎄요 D&D룰에 입각한 마법명들이라면 없는 게 더 자유로워 질 것 같은데요.
요즘 보는 판타지물들의 마법명과 서클이라는 개념이 너무 정형화 되어 있는 것 같아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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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전기 . 고전소설이라 인터넷 뒤져보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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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탑도 마법명을 외치지 않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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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전투묘사는 카이첼님의 글이 괜찮으신편.

다만 그 텍스트를 상상력으로 읽어내는 독자의 능력이 좀 필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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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첼님과 요삼님 글은 아마도 대부분 초식명이 안나오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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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시커님의 하울링소울 추천. 그런데 전투장면 외의 다른 부분은 취향을 타기 때문에 읽기 힘드실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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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기사 강추 현실적인걸 원하신다면 불멸의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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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류무사는 어떠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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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쪽이라면 소설보다는 게임룰북이 더 도움이 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겁스 마법룰북은 한번 보시는게 어떤가 하네요 가장 체계적이고 어느상황에서든 이용할 수 있으니까요
출판작으론 정령군주가 겁스 마법룰을 차용해서 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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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카이첼님 작품(클라우스학원,은빛어비스 등)과 불멸의기사 추천 드립니다.
초식명 같은게 살짝 나와도 괜찮다면 완결란에 있는 비공님의 '마하나라카'도 괜찮으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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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읽어본 무협중 제일좋아하는 '무림사계'를 추천합니다 읽어보신분들은 대부분 무척 좋게 평가하시죠 저도 무림사계를 좋아합니다
무림사계의 싸움은 시장잡배들의 싸움처럼 난잡하고 잔인하죠. 달리말하면 현실적입니다.
저도 카이첼님의 작품과 불멸의기사 추천합니다
불멸의기사는 1부는 꼭 읽어봐야할 작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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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를 마시는새, 눈물을 마시는 새, 연재작중엔 약먹은 인삼님의 스펙트 뭐시가 하는 게임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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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나리카도 무공명 이런거 안나오면서도 전투씬 잘 써진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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