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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이고를 떠나서 그 나물에 그 밥이었기 때문이고 필력이 좋으신 분들이 전부 출판하셨거나 그래서 그런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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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이지만... 스펙테이터 (관람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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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중엔 대다수가 회귀물이라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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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어느 정도 연재하면 출간이 되버려서 그런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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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설이 있거나 적거나...그런것보다...
계속 순위가 변동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렇다는건 새로운 글들이 계속 올라온다는거고..
새글이...재미있다는 이야기이기에..
항상 새글에 목마릅니다..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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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트라에 빵 터졌습니다. 주위에서 쳐다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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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나온 책들만 보면, 게임소설은 유행이 맞는 것 같습니다.

처음 가상현실게임을 소재로 내놓았던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의 한계에 도전해 본 작가분들이 없잖아요. 오로지 흥미위주로만 쓰여지다보니 보는 '족족 어디서 본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죠. 비슷한 소설 2~3개만 보면 금방 질려버리죠. 반면에 무협이나 판타지는 아직도 보면 새로운 것들이 많습니다.
게임소설은 아직까지 그 '세계관의 한계'가 분명히 존재하는 것 같아요. 그 틀을 깨주실 분이 등장하지 않는한 중고등학생 대리만족 용 글 이상을 넘어설 수 없다고 봅니다. 판타지의 이영도, 윤현승, 이수영 이런 분들이나 무협의 여러 작가분들처럼요.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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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테이터라고 읽는 것이었군요
어떻게 읽는지 몰라서 스펙타토어? 정도로 읽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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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선작 목록 안보구 쓰다가 스펙터는 아닌거 같구 스펙까지는 기억나는데..해깔려서 ㅎㅎ 챙피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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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쟀거나 요즘 중요한것은 스펙이죠 스펙까지만 맞으셨으면 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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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스펙테터라고 읽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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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게임소설 나오고 출판됬지만 그래도 3~4개 말고는 못보겠더라구요. 그나물에 밥은 둘째치고 가벼움이 너무... 무협에 무공 판타지에 마법처럼 설정이 비슷하더라도 재미있게 쓰시기 때문에 질리지 않는데 요즘엔 그런분들이 안보이세요. 그런 작품은 연재주기가 길고;;(디오나 매서커 워로드구오는 너무 길지 않나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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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물에 그밥이 아닌것이 나오긴 했는데. 망했더라죠.

예를 들어, 올마스터.. 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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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설은 역시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이죠 ㅠㅠ... 2004년에 후반부 개작 및 시대흐름 반영으로 (배경이 현재이므로) 팔란티어라고 제목을 바꾸고 다시 출간했지만 아는 사람만 아는 책..... 2번째 출판사를 왜 일반 출판사를 했고 표지도 구리구리한 씨디 -...-... 인지 지금도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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