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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여지가 된다면 삭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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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신체적인 의미의 성뿐만아니라
사회적인 의미의 성을 나타내는 영단어가 있엇던거 같던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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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허억님이 뭔가 오해를 하신듯 하네요.
단어는 성별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반대로 하자면 에스이엑스인데... 우리나라에서 그 단어를 사용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무엇입니까?

그것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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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억님//Gender 이지요.

역시 직접 그걸 쓰는 것보단 그걸 '연상할 수 있는' 우회적인 표현을 쓰는게 어떨까요.

언젠가 봤던 글귀 중엔 '키스 다음 것을 하고 싶어요' 라던가 뭐 그런것도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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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안되는 것이.... 임팩트를 강하게 넣는 것도 이유지만..
전후 분위기 상.... 도저히 안됨...

낯선 여자랑 만나서 이야기 하는건데.... 그것도 여자가 하는 대사인데 흑흑.... 하다 못해 코믹물이나 조금 방방 뜨는 분위기라면 모르겠는데!!!
호수처럼 잔잔한 상태에서 그런 대사를 넣었다간.... 그야말로 개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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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합!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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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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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할까?' 정도로...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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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령문 형식으로 끝납니다. (허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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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섹스 하셔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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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자다'라고 표현하지요, 이는 공중파 방송에도 숱하게 나오는 부분이니 수위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12세(맞을 겁니다)시청가 드라마에도 봤던 기억이 나네요.. 파리의 연인 후속으로 했던 강동원 주연의 드라마 '매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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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우~ 다행이네요 +_+
사회의 어두운 부분을 그리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이 많이 나오거든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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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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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그 성적인 묘사부분이 자신이 글을 쓰는데 있어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면 그 단어가 어떤 것이던 사용할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정 그 단어가 껄끄러우시다면, 남녀가 관계를 맺는 그 것이 단순히 섹스라는 단어 한 단어만이 뜻하는 모든 것이 아니기 떄문에 풀어쓰시던지 아니면 한국말로 쓰시던지 비유적으로 하시던지 여러 방법이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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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로.
운우의 정이란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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