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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판타지를 주로 쓰고 있지만 신보다는 악마가 훨씬 거래하기도 용이하고 이야기를 풀어나가는데도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신 함부로 잘못쓰면 혼나요. 아, 물론 제작품에는 안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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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드 프리스트 추천.. ,,, (출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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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신성마법=사제=힐러
이런 느낌이랄까요...
묘사하는것도 마법을 써서 몹을 잡았다는게 힐을해서 누구의 피를 채웠다는것보다 더 재밌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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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게임에서 힐러 딜러 탱커중에 어떤 직업을 가장 많이 선택하느냐를 보면 답이 좀 쉬이나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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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라그라노크 제외요 ... 프리스트가 비정상적으로 많아 넘쳐서 흐르는 그 게임 제외 (물론 리뉴얼 전에.. 저도 하이프리스트 99하나쯤은 가지고있었.. ->그후에 그 하이프리스트는 세크라비숍이 되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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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도 힐말고 공격신성마법이있지않나요 ㅇ? 약하긴하겠지만.. 우리에겐 먼치킨 히든클래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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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개열은 결국 악마나 마왕잡기 타락한신 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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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신성마법이라면 사제나 프리스트쪽 계열, 즉 힐러일텐데.
아마 힐러가 주인공의 직업인 소설은 별로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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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는 신없음 힘없잖아요... 왠지 남의 힘을 쓰는 느낌이라서? 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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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힐러다 였던가 힐러겜판있어요 저는 조아라에서 봤는데 여기 완결란에도 본거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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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는 주인공보다는 보조적인 역할이라는 인식이 강해서....
성기사가 주인공인 소설이라면...신마대전...ㅋㅋㅋ 한번 구해서 읽어보심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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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크
힐러의 로망 아시나요?
싸울아비 룬 쓰셨던 가위 님이 최근에 쓰시고 계신 소설입니다.
싸울바이 룬과 분위기가 180도 달라졌는데 저는 볼만하더군요. 한 번 봐 보시길...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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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성기사가 악당 보스급으로 나오는 소설은 많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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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마대전 있지 않습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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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 집어 말하자면 적절한 악랄함이 있는 직업이 좋은 것 같아요.
신성마법을 사용하면 왠지 엄청 착한 이미지잖아요? 신앙심이 굳고 늘 착한 일만 하는 그런.....
컨셉이 만약 신도 안 믿는데 성녀가 됐다거나 그런 컨셉이라면....나름 괜찮은 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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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거는 믿는신을 형벌의신이라든지.. 그런신을믿으면되지않을까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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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벌의신 에서 엘뤼엔이 생각나는건 저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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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벌의 신은 역시 엘뤼엔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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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마대전이 있죠
흥미로우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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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전을 털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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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신에게 의지하고 그에 따른다는 시점에서 지고 들어가지 않나요? 자기의지가 없고 신의 말씀을 전파한다... 이런 이미지가 밖혀있어서 별로네요. 자기의지가 없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설사 적더라도 잘 적고 표현해야 재밌지 않그럼 망작밖에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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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마대전 꽤나 예전에 나왓던거로 기억하는데 당시에 무척이나 인기가 많앗엇다고 생각되네요. 지금 다시 읽어보니 아쉬운부분이 많이 보이던데 다시 읽기전 기억은 무척 훌륭한 작품이라고 생각햇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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