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3

  • 작성자
    Personacon 시링스
    작성일
    11.01.31 21:54
    No. 1

    문명이나 테라의 근처에 가지 마세요. 그 근처에 가면 그대로 빠져들어서 글쓰는 것과는 바이바이 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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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웃는팬더
    작성일
    11.01.31 21:55
    No. 2

    아, 시링스 님.
    집 컴 사양이 어차피 낮아서 상관은 없어요.
    그리고 제발 진지한 거.... 부탁드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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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김밀크
    작성일
    11.01.31 22:03
    No. 3

    나스체가 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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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시링스
    작성일
    11.01.31 22:04
    No. 4

    나름 진지하게 대답한건데..(쿨럭;) 음, 이왕이면 술을 마신다거나.. 하는 건 자제하는게 좋겠습니다. 매일 글을 쓰던 패턴을 유지해야하는데, 술마시고 놀다보면 갑자기 그 흐름이 깨지거든요. 그 흐름이 깨지는 순간 갑자기 글쓰는게 힘들어지면서 재미도 없어집니다.

    또 하나는 무작정 써내려가는것. 대충 하나의 소재를 골라잡았다고해서 무작정 시작하시면 안됩니다. 이 글에서 어떠한 내용을 적어내려갈 것인지, 그리고 어떻게 마무리를 지을것인지, 등등 큰 흐름을 종이에 적어놓고 쓰시는 편이 좋습니다.

    그리고 게임 피하라는 거 진심입니다.ㅠ.ㅠ 게임 하다보면 정말 글 세상과는 바이바이 하게되니까요. 정말 피하셔야합니다.;ㅅ;

    음, 사실 저도 글을 잘쓴다거나 하는 편은 아니라서.. 이런 걸 적어도 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좀 적어보았습니다.ㅎㅎ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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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웃는팬더
    작성일
    11.01.31 22:05
    No. 5

    Fra 님. 그건 네이버 검색을 통해서....
    시링스 님.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다른 분들도 의견 좀 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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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1.31 22:08
    No. 6

    나스체... 나스체 하면 제가 생각나는 건 Type-Moon 사의 '나스 기노코 문체' 뿐이네요.
    대표작 공의 경계, 월희,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등

    제가 아는 문체상 특징이라면 '죽어죽어×∞'식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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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천백랑
    작성일
    11.01.31 22:12
    No. 7

    저도 잘은 모르겠지만 비슷한 단어의 나열
    좌절 절망 기타 어쩌고;;; 또는 위엣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죽어 x100 등이 있죠...
    링크 하나 걸겠습니다. 엔하위키입니다.
    <a href=http://www.angelhalowiki.com/r1/wiki.php/%EB%82%98%EC%8A%A4%EC%B2%B4 target=_blank>http://www.angelhalowiki.com/r1/wiki.php/%EB%82%98%EC%8A%A4%EC%B2%B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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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1 무저울
    작성일
    11.01.31 22:22
    No. 8

    ㄷㄷ;; 나스체.. 대단하군요.. 분량 늘리는 획기적인 방법..
    흐음.. 이것 만큼은 피해야 한다면 아마 개연성이 아닐까요..
    예를 들어 누군가를 도와주는데 이유없이 도와준다면 이상하겠죠.
    주인공 성격에 맞춰서 스토리를 진행시키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스토리가 말이 되야 다른 것들도 어느정도 말이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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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Tiffa
    작성일
    11.01.31 22:22
    No. 9

    나스체는 원래 소설에 쓰는 필체가 아닌 비쥬얼 노벨에 쓰이는 필체라서 그런 면이 조금 있습니다. 소설의 지루함을 시각적으로 조금 풀어주기 때문에 그런 문체가 소화가 되는 것이지요.(마법사의 밤 원작을 읽으셨다면 할 말은 없습니다만...) 그보다, 이모티콘은 당연히 피하시겠고 저는 누군가가 웃을 때 크크큭... 같은 의성어로 묘사를 하면 거의 식겁합니다. 또, 심심할 때 툭 사건 던져놓는 식도 굉장히 싫어합니다. 개연성이 돋보여야 잘 쓰여졌다고 생각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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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솔직한아이
    작성일
    11.01.31 22:43
    No. 10

    제가 글 쓰던 경험으로 말해볼게요.

    일단 비축분 없이 바로바로 연재하는 것은 안좋습니다.
    비축분의 장점은 말로 설명하기 힘들 정도지요.
    글이라는건 잘 써지는 날도 있고, 정말 안써지는 날도 있습니다.
    비축분을 상당히 쌓아두고 연재를 꾸준히 하시면,
    독자분들에게 정기적으로 공급해드릴 수 있습니다.

    또한 비축분이 있으면, 글을 쓰다가 급작스럽게 수정할 때도 좋습니다.
    글을 쓰다보면 독자님들이 아주 예리한 지적을 해주십니다.
    그런데 그걸 이미 연재해버린 부분에서 고치려면 매우 힘들죠.
    한번 읽어주셨던 독자분들에게 수정본 올렸으니 다시 읽어주세요 하면
    정말 잘 안읽어주십니다.
    그런데 비축분이 상당히 누적되있으면, 수정도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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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8 거거익선
    작성일
    11.01.31 22:47
    No. 11

    나스체 라는 것은 처음 알았지만... 저 필체가 굉장하다는 생각을 하기는 처음이네요.
    극도의 긴장감이 유발되는 공간에서 나스체를 조금 줄여 쓰면 엄청난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평상시에 쓰면 안된다는거.
    일단 제가 생각하기에 조심해야 할 점은 '인격동화'현상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소설 속의 캐릭터들은 각각의 살아온 환경과 배경에 따라 성격이 정해지는데, 묘사나 대사를 계속해서 끌어나가다 보면 완전히! 한 캐릭터가 혼자 말하고 혼자 대사하는 듯한 느낌이 나게 됩니다.
    그러한 현상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문제의 가장 큰 점은 엄청난 고난이도의 기술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극과 극을 달리는 성격이라면 쉬울테지만
    예) 엄청 싸늘한 사람과 활발한 사람의 대화

    고난이도.
    예) 힘들게 살아온 사람과 기분이 안 좋은 사람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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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이섭이애비
    작성일
    11.01.31 23:13
    No. 12

    나스체가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최지인님의 글을 빌려 말하자면 나스는 '두뇌전', '전문용어 반복', '심리묘사의 강화' 이 삼박자를 다 갖춘 능력있는 작가라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그가 쓴 공의 경계도 10만부를 팔았고, 최근에 나온 Fate/zero도 16000부로 오리콘 차트에 오르는 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다만 취향 차이라는 것이 있기에... 나스체를 좋아하냐 싫어하냐가 극명히 갈리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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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宣雨
    작성일
    11.01.31 23:38
    No. 13

    나스체로 된 글이나. 따른 필체의 글을 모두 읽어봤지만.
    재미있다면 상관없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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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Tiffa
    작성일
    11.01.31 23:40
    No. 14

    Fate/zero는 나스의 작품은 아니지만... 나스체를 차용하긴 했죠. 올드 독자층들은 나스체를 싫어하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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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웃는팬더
    작성일
    11.01.31 23:46
    No. 15

    제발 주제를 빗나가지 말았으면 합니다.
    예. 제가 본문에 실수했다고 하지요.
    나스체는 취향 차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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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LeeDy
    작성일
    11.01.31 23:55
    No. 16

    문체는 딱히 중요하다고 생각되지 않네요 취양차이니...마법사의밤 원작은 경매에서 몇억에팔렷다는군요....;;책한권에몇억;;
    아무래도 개연성이 중요하겟죠. 초반에 억지다 싶은게 나오면 바로 하차할때도 있으니.. 그리고 전 등장인물의 성격도 많이 보는 편이네요. 이건 좀 취향문제이긴 하지만 주인공이나 히로인이 좀 개념이 없다거나 싸가지가 없다고 생각되는 글은 안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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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追惺
    작성일
    11.01.31 23:56
    No. 17

    1, 대놓고 세계관(도입부분 장황한 설명 자제) 꼭 필요한 설명만 간추려서, 자세한 건 그때그때 지문이나 대사로~

    2. 문장보다 흐름이겠죠. 지루한 흐름. 빤히 앞에 고지가 보이는데 괜스레 실실 웃으며 골목길에 들어가 농담따먹기 하는 그런 식의 흐름. 또는 괜히 무게감 잡으려고 주인공의 자학하는 장면을 삽입하거나... 사랑스럽던 히로인이 갑작스레 민폐녀 역할을 하는 등등....

    3. 젤 피해야 할 것. 여주든 남주든 찌질이짓은 피해야 할 겁니다. 초반 설정상 잠시 그래야 하는 것 말곤 주구장창 찌질찌질거리면 ㅈㅈ

    4. 상황에 맞는, 연륜에 맞는, 맡은 역할에 적합한 캐릭터의 성격과 언행들. 이게 안돼서 ㅈㅈ 치는 작품들 엄청 많죠.

    5. 주 타겟 독자, 시청자가 받아들일 수 없는 비 윤리적 에피소드는 가급적 자제.

    6. 내걸(주인공걸) 자꾸 남에게 뺏기면 ㅈㅈ.

    7. 작가는 솔로들의 가치관을 심층 탐구하고 그들과 고통과 기쁨을 함께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커플 지옥! 솔로 대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웃는팬더
    작성일
    11.02.01 00:15
    No. 18

    다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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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페이트노트
    작성일
    11.02.01 00:46
    No. 19

    오로지 제 관점에서 이야기 하자면;;

    1. 혼자 폭주 중2병 주인공.
    혼자만의 세상에서 이해불능 사상을 고결히 간직한체 혼자 스토리 상에서 이유없이 폭발, 복주하는 전혀 공감할 수 없는 주인공. 독자의 대변인인 주인공인 이상 어느정도 공감할수 있는 인물이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 전조도 없이 잡힌 심각한 분위기. 나도좀 같이 알고 울자.
    특히 프롤로그 같은 전조가 있을래야 있을 수도 없는 상황에서 주인공과 히로인이 갑자기 심각한 분위기로 죽네 사네 헤어지네 마네 울고 불고 난리 났을때... 이유는 알고 같이 웁시다.
    너무 뜬금없이 감정 몰입을 필요로 하는 장면은 NO.

    3. 초 스트레이트 필수 코스 반복 시나리오.
    잘못된 예.
    주인공+ 히로인+ 첫 주점 = 시비거는 건달's
    건달 A : 너님 내 취향임 ㅎㅎ(수줍) -> 주인공 : 아뵤~! -> 시스템 : 주인공님이 건달 무리들님을 올킬하셨습니다. -> 히로인 : 크,크고 아름다워. ->분기 1(무협이었을 경우) 건달 F4: 내가 누군지 알고 이럼? 나 4대가문 나온 남자야~. ㄱㄷ 하셈. 다 불러와서 때치해 줄꺼임.
    ->분기 2(판타지였을 경우)건달 MK-2 : 꼭 복수하고 말꺼얌; 두목~.
    ->분기 3(dead end) 너님은 엑스트라임 목따기 한방에 사망하셨습니다.
    ->참 못했어요 *_*

    잘된 예.
    나는 날때부터 몸 밖에 없는 녀석이다. 가진것 하나 없이 꿈도 없고 미래도 없는 날건달. 그저 허세만이라도 좁은 뒷골목에서 어깨 펴주고 걷는 것만이 일한 낙인 정말 볼품없는 녀석이다. 이런 쓰래기 같은 뒷골목에 어울리는 3류 건달이지. 그러나 그런 내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눈부신 무언가를 찾았다.
    한눈에 반한 이름모를 여성.

    혼신을 건 나의 청혼은 대답조차 듣지 못한채 곁에 있던 고딩같은(?) 남자에게 산산히 부서지고, 문답무용으로 만신창이가 된 몸은 손가락하나 까딱할수가 없었다.
    하루 아침에 반병신이 된 나.
    그들은 나같은 3류와는 전혀 다른 세상의 사람들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나는 정신을 잃는 마지막까지 그의 바짓가랑이를 잡고 있었다.
    비굴할 지언정 포기할수가 없었다.
    무리 라는건 안다.
    이름도 아직 모르는 그녀.
    모두가 이런 나를 멍청하다고 비웃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나에게는 진정한 사랑이었다.
    목숨을 건 그의 도전이 시작된다.
    더 세컨드(불ㄹ....;; 이라는 의미로;;)

    -> 참 잘했어요 ^.^(;_;)


    그게 요고고 요게 그건데 이책 저책 스,토,리가 반복 되는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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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나르키어스
    작성일
    11.02.01 02:00
    No. 20

    제일 먼저 드는 생각이 연결어의 잦은 사용이군요.
    예를 들어 '그래서~. 그러나~~~. 그래서~'

    그리고 다른 분들은 모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갑작스런 주인공의 심경변화가 매우 거슬리더군요.
    예를 들어 혼자 잘 웃고 떠들다가 갑자기 급정색하고 혼자 노는 경우. (이런건 주인공의 심정을 표현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일본 번역투가 많이 드러나면 조금 보기 힘들 것 같기도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지나가기
    작성일
    11.02.01 03:45
    No. 21

    1. 주제의식

    제일 중요한 겁니다. 독자에게 무얼 보여주고 싶느냐? 하는거지요. 글을 관통하는 몇 개의 질문에 독자가 답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자기가 무슨 글을 쓰는 줄도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2. 개연성 확보

    크게는 세계관에서 작게는 인물의 행동거지까지 모든 행동은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단순한 변덕 또한 이유가 될 수 있으나 그런 캐릭터를 쓰는 데에는 대단히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지요. 명심해야 합니다.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3. 글쓰기 기교

    앞서 말한 주제의식에 맞추어 가장 적합한 글쓰기 방법을 택해야 합니다. 기승전결을 따라가며 독자에게 익숙한 전개양식을 보여줄 수도 있고 전결을 앞에 놓아 글을 살짝 비틀어도 괜찮겠지요. 하지만 쓸 데 없는 기교와 주제와는 전혀 의미없는 단어 나열로 분량 떼우기를 하는 건 절대 올바른 글쓰기 태도라고 볼 수 없습니다.

    4. 자부심

    자신의 글은 자신이 쓰고 있는 겁니다. 누구 말을 듣던 상관은 없지만 그건 결코 의무가 아니에요. 글을 쓴다면서 타인의 노예가 되지 마십시오. 독자에게 예의를 갖추는 것과 비굴해지는 건 전혀 다른 개념입니다.

    ...

    제가 제일 중요하다고 꼽는 겁니다. 단순히 글쓰기 기교만을 버전 업 시키고 싶다면 다독이 답이지요. 개인적으로 자신의 경험을 글 속에 녹이고 자신의 사상을 캐릭터에게 녹여 풀어내는 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다른 걸 하려고 하다간 결국 탈이 나기 마련이거든요. 자신이 쓸 수 있는 걸 써야하지요.

    ps 개연성을 확보하자는 말은 정말 무엇이든 들어갑니다. 최소한 제 3자 입장에서 '지금 이게 말이 되는가?' 되돌아보기만 해도 글 자체의 완성도는 급격하게 높아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웃는팬더
    작성일
    11.02.01 10:38
    No. 22

    제가 잠들고 난 후에도 많은 분들이 댓글을 적어 주셨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댓글 하나하나는 저의 글쓰기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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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이섭이애비
    작성일
    11.02.01 10:53
    No. 23

    죄송합니다. Fate/zero는 우로부치 겐 작가가 쓴 거 였군요. 잘못된 정보를 알려드려서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

    본문에 맞게 말하자면, 작가가 피해야 할 것은 무개연성, 개성없는 캐릭터, 흥미가 떨어지는 사건이겠죠. 이 세가지만 충족한다면 충분히 재미있는 작품이 됩니다. 이에 대해서는 네이버 블로거인 'powerenzo'님의 블로그에 잘정리되어 있습니다. 저도 그분 블로그의 시나리오 작법노트, 로버트 맥기 작법론 글에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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