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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추 괜찮을까요? 제목은 마의 후계자이고요. 주인공(남주)이 중간계로 떨어져서 여행하는 이야기에요. 괜찮으시다면, 한 번 읽어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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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4님의 신들의 황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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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사상을 가진 오크를 보신 적이 있나요? ㅎㅎ
동서양이 융합된 세계관이라 초반부에 등장하는 용어같은 것이 조금 생소할 수 있지만 계속 읽어가다 보면 자연스레 머리 속에서 정리가 됩니다.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무겁긴 하지만 적당히 유쾌한 인물들의 대사가 무게감을 적절하게 조절하고 있습니다.

큰불님의 죽음의 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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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동양적 사상인 '업'을 주제로 하는 글인데, 문제가 있다면 연중이라는 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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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쩍 자추 해 보겠습니다. 마도를 끝내기 위해 만들어진 정파인이 주인공입니다.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171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17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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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성(?) 현대물입니다. 소설 내내 한국인은 거의 나오지 않으니 취향에 맞으실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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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추하겠습니다.
무재능이라는 이름의 판타지입니다.
1장은... 이냥저냥 봐주시다가 지금 연재중인 2장부터 본격적인 시작입니다.
내용은 재능이 없는 사람들이 엮이는 이야기 정도입니다. 개그포인트는 드러나지는 않게 은근한 부분에 넣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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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 님의 심장이 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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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은 소설입니다^^ 왕은웃었다/마왕부활추진대/회귀의장 쪽의 분위기가 있다고나 할까요? 작가분이 여성이라는 느낌이 오는 섬세한 글입니다. 강력히 추천합니다.
버들바람 님의 강속구를 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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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 아다치 미츠루를 아시나요? 서정적인 분위기에 야구와 로맨스를 잘 엮는 작가분인데.. 그 작가분이 생각나는 소설입니다. 로맨스를 좋아하지 않으시다고 하셨지만 해은님의 셉템버클라우드가 있길래 추천해봅니다.
김수 님의 그림자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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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아연대기나 해리포터와 같은 서양판타지를 생각나게하는 글입니다. 저도 아직 읽고 있는 중이지만 ^^; 작가님의 말을 빌려 시골 마을에 사는 여자아이가 북까마귀를 타고 그림자 여왕이 지배하는 땅으로 가는 이야기 입니다.
I'absence 님의 카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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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느낌의 소설이다...라는 기억은 있는데 읽은지 오래되서 정확한 내용은 기억 안 나네요. 작가님의 연중중이시라 ^^;그래도 전에 읽었던 느낌이 좋아 추천합니다.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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