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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가장 큰 적은 제 자신의 게으름입니다. 집중력이 떨어지면 주변 소리가 귀에 거슬리기 시작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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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이 문제라면 귀마개를 착용하심이 어떨지...
정 집중이 안되시면 잠시 글쓰는 걸 멈추시고 다른 일을 하시거나 머리를 쉬게 하시는 것도 좋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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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는 애완동물을 기를때 동의를 받아야합니다. 규약도 있고요
깔끔하게 경비실에 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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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그거 정말 큰 문제죠. 저도 자주 겪습니다. 새벽에도 옆집이 시끄럽다죠. 문 밖으로 나와서 뭔가 박스 같은 걸 계속 나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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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먹자는 전화입니다. 늘 저를 굴복시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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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 막는 방법은 비교적 간단하죠.
이어폰으로 잔잔한 음악이라던가 들으시면서 쓰시면 되는데...
...음, 오히려 분위기가 반대라면 여효과가 난다고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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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에 꿩잡을 때 쓰는 독 넣고 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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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깔끔하게 그 집에다가 너무 시끄럽다고 말을 하거나 경비실에 통보를 하거나 원천봉쇄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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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님 꿩잡을 때 쓰는 독은 청산가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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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 끼고 노래 듣습니다. 주로 가사가 없는 뉴에이지나 클래식 같은 걸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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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언제나 시간이... 근래에는 운동도 간간이 빼먹을 수 밖에 없더라고요.
음. 전 주택이라서 그런 느낌을 잘은 모르겠지만. 역시 직접 페투페로 이야기 하는게 가장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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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것입니다. 친구와 밖에서 놀다오면, 글이 안써지죠.. 글을 쓴다음 친구와 놀러가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랄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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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입니다. 커피 한 잔 마시고 쓰면 잘 써지는데 그 다음날 침대에서 잠 못 이루는 중생이 되죠.
아... 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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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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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요.

글 다 쓰고 행복한 기분으로 '글 쓰기'를 누르는 순간 떠오르는 인터넷 오류

물론 복사는 되어있지 않음

순식간에 날아간 나의 7천자

이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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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과 비난의 구분이 모호한 것을 받았을 때…비평 신청을 했는데 말투가 싸우자는 것 같고, 그런데 그러면서도 맞는 말도 있고. 이걸 받아들이자니 저도 사람인지라 자꾸 화가나서 문제 일으키고;; 안 받아들이자니 찝찝하고. 하~글 쓸 의욕도 확 떨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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