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필력 좋으신 작가분중 하나인 진부동 작가님이 쓰신 '스키퍼' 라는 소설이 있습니다. 기억을 잃은 주인공이 해적선에 올라타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먼치킨 스타일의 시원한 진행이 정말 재미있습니다. 또한 해적에 관련된 용어들이 아주 전문적으로 자세히 나와 있어서, 항해관련 소설을 쓰시려고 생각한다면 교본으로 삼아도 충분할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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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는 가을에 죽다 였던가...저도잘..기억이;;
이영도 님의 폴라리스 랩소디를 추천하지만... 아시겠죠. 워낙 유명하니.
다들 추천 감사합니다.^^ 함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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