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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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1 검은들판
- 11.01.20 21:51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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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시리우쯔
- 11.01.20 22:07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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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밀과보리
- 11.01.20 22:07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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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하루z
- 11.01.20 22:11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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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1 씨팔천사
- 11.01.20 22:34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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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링스
- 11.01.20 22:37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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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6 트리스턴트
- 11.01.20 23:52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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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1 sy*****
- 11.01.21 01:39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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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1.01.21 02:46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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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0 후회는늦다
- 11.01.21 04:00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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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라기
- 11.01.21 05:50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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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8 카라기
- 11.01.21 07:51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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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1.01.21 08:18
- No. 13
어쩌면 우리의 판타지 소설 트렌드가 이런 고립을 불러오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일단 두가지를 지적해 보고 싶어요.
첫째 대부분의 '판타지'나 '무협'의 명찰을 달고 있는 글들에 담겨진 폭력의 수위가 정말 높거든요. 자르고 베고 피투성이에 잔인한 살인, 폭력 묘사등.. 성적 폭력도 심심찮게 나옵니다. 특히나 악인의 묘사 부분에서는 상상할 수 있는 최악의 유형이 쏟아져 나오죠.
두번째는 구체적인 걸 지적해 말하기엔 좀 힘들지만 제가 받는 전체적 느낌은 확실히 가볍습니다. 말장난식 대화, 어린 생각, 등장인물의 유치한 태도 등등 에서 시작되어 전체적으로 특징지어지는 그런 가벼움입니다.
조금 극단적으로 몰아가는 듯도 하지만 이런 말초적인 즐거움으로 나아가는 글들이 폭 넓은 지지를 받으리라고 생각하긴 힘듭니다. -
- Lv.3 빅파더
- 11.01.21 09:17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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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8 黑月舞
- 11.01.21 16:49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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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6 흑염린
- 11.01.21 19:27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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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라이더
- 11.01.22 22:40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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