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9

  • 작성자
    Lv.38 거거익선
    작성일
    11.01.18 19:32
    No. 1

    게이트를 다시 엽니다.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687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687</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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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거울의길
    작성일
    11.01.18 19:50
    No. 2

    빅뱅이후 우주가 팽창을 하는데 계속 한없이 팽창할 것이냐 멈출 것이냐 다시 수축할 것이냐 묻는다면 멈추거나 수축하는 일은 없을 거라고 장담합니다. 이름 모를 천체물리학자가 그리 말했으니까요.
    그 엄청난 우주의 스케일에 키워드가 나무라니 음..
    에너지가 부족해 기술은 있어도 차원이동이 안된다면서 다른 차원의 지구에 나무가 필것을 알게되고, 근원이 되는 나무를 활용하기 전에 차원이동해서 물을 흐린 놈이 있다니.. 뭔가 말이 안맞는것 같군요. 게다가 각 차원마다 우주가 있을 텐데..? 신이 테스트할 당위성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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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김청
    작성일
    11.01.18 19:55
    No. 3

    흐음, 제가 설정을 하기로 일단 이것은 판타지입니다.
    솔직히 말이 안되지요 어떤 판타지든... 제가 한 설정은 만약 우주의 팽창이 멈춘다면? 입니다.
    거기다가 홍보글에서 지금 말하고 있는 녀석은, 인간이 아닙니다.
    차원과 차원사이를 떠도는 여행자죠. 과학의 기술로는 설명이 되지않는 존재라는 말입니다.
    차원을 여행하는 존재들 중에서는 강재적으로 차원에 구멍을 뚫고 다른 차원으로 가는 여행자가 있고, 순리에 맞게 차원의 구멍을 기다리며 그 차원에 머물다가 가는 여행자도 있습니다.
    그들 여행자들은 생이 무한하다고 설정을 했으니까요.
    단, 강제적으로 구멍을 뚫고 차원을 넘었을경우 그 차원에 혼란이 올거라고 설정을 잡아뒀습니다.
    거기다, 우주=차원 의 공식입니다.
    같은 것을 지칭하지요.
    글을 읽어 보시면 알겠지만, 차원의 멸망 징조 바로 앞에는 단서가 주어집니다. 그것으로 알아첼수 있지요.
    솔직히 말하자면, 일반 판타지 소설중 차원 이동이니, 과거로 회귀니... 전부 말이 되지 않습니다.
    판타지란 그런것이니까요... 그런 시점에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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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평소에가끔
    작성일
    11.01.18 20:17
    No. 4

    거울의길 / 설정을.. 너무 깊게 보지 마시고 가볍게 보는게 어떨가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거울의길
    작성일
    11.01.18 20:42
    No. 5

    SF 판타지 대부분의 영화들은 여러가지 이론으로 끌어다가 그럴듯하게 포장하며 당위성을 줍니다. 그러나 따져보면 모순이나 오류와 비약이 존재하죠. 과학자들은 이런 영화들을 보면서 괴로울 겁니다.
    영화라는 장르는 그렇다 치고 퓨전 판타지 소설의 차원이동 회귀 마법 등등은 비현실적인 요소로 점철되 있지만, 소설에 투영되는 주인공에게는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현실이라는 진정성이 있습니다. 작가와 독자간의 암묵적인 합의와 함께 소설이라는 매체는 팩트와 픽션이 섞여 간접 체험을 하게 하지요.
    저 같은 경우에도 소설에 나 자신을 투영시켜 주인공에게 감정이입이나 간전접이나마 새로운 세계를 느낍니다. 그러나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듯이 저라면 이치에 맞지 않다거나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 스토리 전개는 거부감이 듭니다.
    까다로운지는 모르겠지만 관심이 가기에 반응하는 것입니다. 가볍게 소위 킬링타임용으로 소설을 보고 싶지는 않군요. 작가님이 프로는 아니더라도 공을 들인 작품세계를 폄하하기도 싫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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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김청
    작성일
    11.01.18 21:04
    No. 6

    모든 작가가 글을 쓰면서 공을 적지않게 들이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것을 폄하하고 또 높이는것은 독자의 몫, 어떠한 판단을 하셔도 상관은 없지만, 개인의 생각을 강요하지 말아주셧으면 합니다.
    저도 저의 생각이 있듯, 겨울의 길님도 겨울의 길님만의 주관과 사상이 존재하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저와 겨울의 길님의 주관이 서로 약간 다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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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2 샛별초롱
    작성일
    11.01.18 21:09
    No. 7

    흠흠... 판타지를 다큐로 보면 곤란하죠...

    이게 네셔널지오그래픽도 아니고

    잘해봤자 뽠타지입니다.

    어느 정도 개연성이 있으면 인정해줍시다.

    솔직히 텔레포트와 같은 마법의 경우엔

    물질을 에너지 형태로 분해하는 순간

    E=mc 공식에 의거해서

    그 순간 주변이 원자탄이라도 맞은 것처럼 폭발하고 말껄요?

    작은 돌멩이 같은 물질 하나라도 에너지로 환원한다면

    원자탄에 가까운 에너지를 내포하고 있다는 것이

    현대 물리학의 상식인 바, 이를 판타지 세계에 비추어

    강렬하게 비판한다면 병맛을 맛보게 될 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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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거울의길
    작성일
    11.01.18 22:04
    No. 8

    ㅎㅎㅎㅎ 말씀하셨다시피 질량=에너지 지요. 원자탄은 우라늄의 핵분열로 에너지를 방출합니다. 이때 질량이 줄어드는데 그만큼 에너지로 전환된 겁니다. (에너지보존의 법칙)
    저는 일본 애니매이션 '디지몬' 처럼 허구에다 SF판타지적인 요소가 주됨에도 논리와 상식을 장식처럼 쓰지 않고 전개시켜 나름의 세계관을 창조한 류를 좋아합니다.
    오해가 있는데 작가님의 작품이 흥미가 있어 의문을 제기 합겁니다. 작품이나 마음에 안든다거나 제 주관을 관철시킨다거나 하는게 아니라. 위에분의 가볍게 봐보라는 충고에 두루뭉실하게 답한 것이죠.
    제가 작가님께 저의 주관을 강요할 이유도 자격도 없는 것은 당연합니다. 또한 제가 독자로서 글이 취향과 안맞아 싫다면 안보면 되는 거지 딴지를 건다면 문제겠지요.
    여하튼 오해를 샀다면 사과드립니다. 건필하셔서 작품의 완성을 통해 장르 문학의 경지를 개척하여 김청님만의 세계를 창조하셨으면 좋겠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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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김청
    작성일
    11.01.18 22:24
    No. 9

    저도 너무 민감히 반응했던것 같네요.
    겨울의 길님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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