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9

  • 작성자
    홍운탁월
    작성일
    11.01.04 12:25
    No. 1

    음, 3번의 데미안 헤세는 혹시 데미안의 저자인 헤르만 헤세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제가 모르는 데미안 헤세라는 사람이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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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나티
    작성일
    11.01.04 12:30
    No. 2

    홍운탁월님 지적 감사드립니다. -ㅅ-;; 이 놈의 머리통은 사람 하나 기억하는 것도 제대로 못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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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7 비공
    작성일
    11.01.04 12:44
    No. 3

    싯다르타는 불경에 있는 원문이 많이나와 번역이 어색하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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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1.04 12:53
    No. 4

    이번에 책을 좀 사려 했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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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1.04 14:53
    No. 5

    헤세 작품 중에 '지와 사랑', '유리알 유희' 강추합니다.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도 추천합니다. 판타지풍인데다 전개가 아주 독특한데... 평범한 양치기가 주인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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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김생백궁
    작성일
    11.01.04 18:22
    No. 6

    수고하셨네요. 도움이 많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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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8 isoa33
    작성일
    11.01.04 18:56
    No. 7

    이해를 못하더라도 이렇게 열심히 쓴 글을 보면 그냥 지나칠수 없죠. 추처..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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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백만원
    작성일
    11.01.04 19:44
    No. 8

    추강이라도 달아야 하겠는데요? 홀홀
    추강+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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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밤올빼미
    작성일
    11.01.05 02:46
    No. 9

    중학생때 도서관에서 '내이름은 빨강' 빌렸다가 시점때문에 이해가 안되서 욕하면서 1권을 억지로 보고 2권은 후루룩 넘겨 결말만 봤는데 대학생이 되서 정복(?)하지 못하고 패배했다는 느낌이 들어(and 노벨상 효과) 다시 보니 참 재밌더군요. 양서도 내가 준비가 되어야 읽힌다는 것을 그때 깨달았습니다. 칼의 노래도 당시 거부감이 들어서 몇페이지 보다 관뒀는데 이제는 읽을수 있으려나...
    향수는 그때도 지금도 참 좋아하는 책입니다. 책을 읽는게 아니라 맡는 듯한 묘사가 일품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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