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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런 글이 전혀 즐겨지지가 않더라구요. ㅠㅠ 개인적으로 어떤 글도 나쁜 글은 없다는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데.... 익숙해지면 재밌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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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에 안맞으시면 어쩔 수 없지요..
저도 무협은 안맞아서 거의 안보고 있으니까요(이로써 문피아 명작소설의 절반이 날아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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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구미가 당기는대요? 특히 전 왠지 대표작이라는 T.S.Princess 라는 제목이 더 끌리는군요 ㅋ 개인적으로 학원물을 즐겨보는 편이 아닌지라 판타지 T.S물에 대한 궁금증이 더 커집니다!(Princess란 제목만 보고 판단했는데 판타지가 배경이 아닐수도 있겠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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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저는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필쳅니다만...후반부에 갈 수록 나아지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래도 완결작을 잘내시는 분이여서 독자들이 좋아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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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초반부의 개연성이 지리멸절하다는 점입니다ㄱ-;;

후반부로 갈수록 좋아지시지만, 초반부는.....;;
리메이크로 초반부를 수정하시면 독자가 대폭 늘어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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낄낄낄, 완결을 본 저로서는... 뭐, 취향 탈 겁니다. 안 맞으신 분들이 꽤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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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람된 말이지만, 이곳에도 '츤데레'는 나오는군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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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메이크 한 번 하셨던 것 같습니다만. 오타정도 수정한 느낌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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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화까지 봤는데 bl만화 혁명의날이 생각이 나는 경우는 뭘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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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녀 체험기 라니 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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