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1

  • 작성자
    Lv.26 호에에에에
    작성일
    11.01.03 12:27
    No. 1

    그건 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나티
    작성일
    11.01.03 12:36
    No. 2

    전 삐까삐까님의 비유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데요.
    사실 글의 소재란 것은 축구와 달리, 어느 정도 글을 읽은 독자라면 충분히 참신함과 참신하지 않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어조가 워낙 격해서 그런지 오해를 불러일으킬만한 소지가 있는 부분도 있네요.
    곱씹어서 읽지 않으면

    '너희들은 글을 쓸 줄도 모르면서 먼치킨과 이고깽물을 욕하는 것이냐? 소재를 낼 줄 모르면 투정도 부리지 말고 비평도 하지 마'

    라고 말하시는 것 같습니다.
    감정이 격하게 되신 것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글을 조금 가다듬고 썼으면 조금 더 의사표현을 정확하게 할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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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삐까삐까
    작성일
    11.01.03 12:41
    No. 3

    나티 // 내용의 일부만 과격하게 표현하시면서 무개념으로 매도해버리시네요;
    먼치킨과 이고깽을 들먹이면서 유치하게 매도하진 마시길 ~

    밑에 쓴 글은 안보고 오셨나보죠 ?

    cj어쩌구님이 단 리플에 대한 반박글 위주로 쓴 것입니다.
    아무것도 해낼 수 없는 독자가 " 요새출판은..... 다 거기서 거기 카피해내서 출판 ...... 언제쯤 새롭게 이뤄질지 ......... " 이런 말들을 하는데 그게 과연 옳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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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幻形
    작성일
    11.01.03 12:46
    No. 4

    글쎄요....아무것도 해낼수 없는 독자,,,,라는 부분이 잘못된것 같습니다만. 독자의 역활이란 책을읽고 비판 또는 추천(?) 하며 작가에게 힘을주는,,,,그런 역활이 아닐까요 보통은 . 아무것도 해줄수 없는독자라면 문제가 되겠지만 아무것도 해낼수 없는 독자는 좀 그렇네요 .ㅇㅇ.
    또 현재 출판이 거기서 거기인거는 사실인것 같습니다만. cj님의 글을 읽어보지 않아서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그런것 같습니다.
    솔직히 정확히하자면 창작은 작가의 역활이 아니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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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얼음집
    작성일
    11.01.03 12:52
    No. 5

    글의 뜻이 좀 명확하지 않은 듯 하네요.
    당연히 독자는 컨텐츠의 소비자로써 비판할 권리가 있는 거겠지요.
    독자가 참신한 소재를 찾아내거나 못하거나에 상관없이 말입니다.

    밑에 글이 어떤 지 몰라서 분위기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만 이 글만 봤을 때 좀 오류가 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범과같이
    작성일
    11.01.03 12:58
    No. 6

    삐까삐까님/ 일단, 이 글만 보고도 어느정도 전체적인 내용을 알 수가 없을 것 같다면, 댓글로 해결하시면 될 것 같고요. 덧붙여서 축구를 할 줄도 모르면서와 새로운 내용을 생각을 하지도 못하면서는 그다지 큰 차이가 없습니다. 내용의 일부가 공격적인게 아니라 마치 독자가 작가의 적이라도 되는 냥 말씀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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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과슬라임
    작성일
    11.01.03 13:15
    No. 7

    의견정도는 내야지 투정부릴 자격이 있지안냐<< 로 읽어지네요;
    의도하신 바가 그게 아니라면 제가 난독증이거나, 본글이 의도를 잘 전
    달하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갠적으로, 참신한 소재에 대한 부분은 독자들에게 요구할 사항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불면
    작성일
    11.01.03 13:50
    No. 8

    의도가 그렇지 않다고 한들, 다수가 보게되는 게시판에 대부분 사람들, 혹은 소수라도 그렇게 느꼈다면 한번더 생각해 봐야 옳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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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카트리나
    작성일
    11.01.03 14:07
    No. 9

    솔직히 요즘 판타지나 무협 등의 책들이 다 거기서 거기지 않습니까. 색다른 소재에 대해 갈등을 겪어야 하는 것은 작가님들이 해야할 일이지 그런 글을 보고 있는 독자들이 생각해야 하는 건가요? 독자는 작가에게 무조건적인 힘을 주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만큼 작가가 노력해야 여기선 이렇게 하는게 좋았겠다. 이런식으로라도 충고가 가지요.
    그런 생각을 가진 것은 신경 안씁니다만, 이런 공개적인 게시판에서 독자 및 cj~님을 비방한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해요.
    지금 투정부리고 있는 것은 당신의 독자들이 아닌 삐까삐까님 자신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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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9 회가적로
    작성일
    11.01.03 15:09
    No. 10

    제가 봤을때 저분의 말은 그냥 두루뭉실하게 "요즘 다 이래" 가 아닌" 요즘 소설이 중반부 넘어가면서 주인공 무적의 먼치킨을 타고있네 소설들이 다 이래" 이렇게 근거를 들어 이야기 해달라는게 아닐까요. 나머지는 사설 같은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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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제로빅
    작성일
    11.01.03 18:54
    No. 11

    저도 사과슬라임님과 같은 의미로 해석했는데요. 소설에서 의견이 소재라면 소재는 독자가 주고 작가분이 글로 옯기는게 되지 않을까요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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