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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하얀 늑대들은 말빨이 아니라 주인공이 정신적으로 성숙해져 나가는 과정을 그리는 소설아닌가요? 말빨 이라는 부분은 아무래도 파피루스에서 잘못 적은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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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뭐 초반에는 세치 혀로 다 해먹었으니 말빨이라고 할 수도 있을 거 같은데요.. 하얀늑대들 정신없이 보다가 얘는 언제 강해져 강해져...하다 보니 어느새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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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작가님의 한 마디. '어때요? 카셀 많이 강해졌지요?' 져...졌습니다. 설마 마지막까지 안 세 질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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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빨 만은 아니지만 고룡의 절대쌍교 주인공 소 뭐 씨도 말빨과 눈치로 우려먹는 인물 중 하나죠.(개인적인 견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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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나라 얼음의꽃
진정한 말빨 소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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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무적이 초반부엔 그래도 말빨로 이리저리 잘해처나가는 글이었던 것 같습니다. 후반부에 가서는 먼치킨이 되버리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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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날 랩소디 였나? 그게 그런류의 소설입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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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빨로 먹고사는 이라! 한 사람이 떠오르네요.
'후치 네드발 경'.
드래곤 라자를 다시 한 번 정독해 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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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산기협전> 말빨로는 최고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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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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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녹정기에 한표입니다.

악한 주인공, 주인공의 혓바닥 신공, 주인공의 음모, 능욕,
주인공의협박이 넘치는 소설입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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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정기가 정답이네요...

악하다기보다는 욕망에 충실한 모습이 오히려 친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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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것은 말빨이라기 보단 웅심(?)입니다. 착각하시면 곤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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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번째 기사'가 '하얀 늑대들'이랑 거의 동급 일 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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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작중 군림천하 보세요..기가막힌 말빨소설...

소설 내에서도 말빨좋아서 삼절무적 이라는 듣보잡 칭호랍니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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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글 올라왔네요 ㅎㅎ
프리든의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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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 2부는 안봐서 모르겠지만... 말빨이 아닌 면빨이었던가... -_-;
아니 그냥 약한채로 끝났던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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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정기가 진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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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SKT에 한표 던집니다. 솔직히 주인공이 아주 약한 건 아닌데.. 그래도 거의 말빨로 먹고살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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