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4

  • 작성자
    Personacon bluedawn
    작성일
    10.12.19 00:05
    No. 1

    마나, 서클, 클래스, 오러, 소드 마스터 등 한국적 판타지 소설에서 정형화된 개념들에 대한 고민 없는 차용에 대해서 배격하는 태도는 바람직한 조류라고 봅니다.
    하지만 무력의 등급화에 대해서도 같은 의문이 드는군요.

    읽어보지도 않고 뭐라 뭐라 하는 것도 웃기는 꼴입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순수한달
    작성일
    10.12.19 00:09
    No. 2

    저도 보긴했지만.. 저한테는 그닥 맞지 않는 소설이더군요.. 저는 더 세컨드같은 소설을 좋아해서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나티
    작성일
    10.12.19 00:12
    No. 3

    제 의견도 골든동키님의 의견과 일치합니다.

    평범한 판타지를 지양하려는 그 태도는 분명히 훌륭하지만, 유저-러너-익스퍼트-마스터를 하급-중급-상급-대로 바꾼것은 이름만 바꾼 것 같네요. 그런 부분에서 좀 더 노력해주시면 어떨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팔남
    작성일
    10.12.19 00:20
    No. 4

    이런...홍강인줄 알고 기쁜 마음으로 클릭했더니....ㅜㅜ

    골든 동키님.
    등급화 되어 있다는 것 자체가 소드마스터니 엑스퍼트니...하는 것들이랑 같은 선상에 있다는 것 아니냐는......말씀은...
    그렇게 보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러나 글의 제목부터..
    그리고...글의 가장 핵심적인 주제가....
    인간의 능력을 초월한 인간은 어떻게 보아야하는가....
    뭐 이런 것입니다.
    강함을 논하는 것이라 봐도 되고....
    어쨌든 이런 주제로 쓰니...강함에 대해 등급을 나눠 독자의 이해를 편하게 해야 한다는 것이 등급나눔의 목적입니다.
    에혀....구차한 변명같네요.
    다른 흔한 먼치킨,또는 이고깽과 같은지 그냥 보시고 말씀 해주심이 어떨까 합니다.

    순수한달님.
    슬프군요.ㅜㅜ
    취향이 안맞는 것은 알겠지만....
    홍보글에 댓글로 나는 이 글 싫다는 글을 달아놓으시니....
    이 홍보는 망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어설프게 홍보 몇번 해보고 이제 제대로 홍보글 답게 썼다고 뿌듯해 했는데.....ㅜㅜ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팔남
    작성일
    10.12.19 00:23
    No. 5

    나티님.
    나티님도 마찬가지입니다.
    글도 안보신 분들이 어떻게 등급이 나뉘었다는 것만으로 제가 머리를 쥐어뜯어서 쓴 제 글의 체계에 대해 부정적으로 딱 잘라 말씀하시는지 갑갑해지는 군요.

    에혀....정말.....
    누구는 소드마스터 안나와서 못보겠다고하고....
    소드 마스터 안나온다고 하니....등급은 왜 있냐고 따지고....
    등급 나오면 소드 마스터랑 아무런 차이 없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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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나티
    작성일
    10.12.19 00:26
    No. 6

    팔남님의 소설, 조금 읽고 왔습니다.
    한 두 세편정도 읽어서 읽은거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ㅅ-;;
    소설 직업들의 밸런스(?) 문제라거나 현실성 문제에 대해서 고민하신 흔적들이 많네요.
    그런 모습들은 보기가 좋아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쇳대
    작성일
    10.12.19 00:27
    No. 7

    서브스피시즈의 홍보글중 팔남님이 조금 다른 부분에서 강조해버린 경향이 있습니다.
    제가 본 서브시피시즈는 대검사의 이야기는 맞지만 그게 꼭 등급에 따른 이야기가 아니라 재미이었습니다.

    변종이란는 개념에서 다시 한 번 생각을 가지게 하는 글입니다.
    비록 홍보글의 핵심은 잘못짚으셨지만 충분히 재미있고 읽어봐야 하는 글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저는 강력하게 홍보강화 +1 합니다. 첫회만 읽고 내용을 판단하시는 우를 범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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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팔남
    작성일
    10.12.19 00:42
    No. 8

    필력은 국력님.
    홍보강화 진심으로, 눈물나게 감사드립니다.
    저의 이 홍보글에 검술체계 같은 걸 강조해서 홍보한 이유는...
    저번 홍보에 등장인물의 캐릭터성을 강조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정말 공을 많이 들인 부분인 검술체계를 강조한 것입니다.
    새로운 체계가 마음에 든다는 댓글이 제법 보였기 때문에 ...
    평이 좋으니 이번에는 이것을 강조해보자는 의미였죠.
    어쨌든.....결과적으로 홍보 실패군요;;

    그리고 필력은국력님의 트렐블레이져는 꼭 한번 시간내서 읽어보록 하겠습니다. 제가 이상하게도 글을 연재하면서는 다른 글이 눈에 들어 오지를 않더군요. 평소에 기다리던 책이 나와도 읽다가 포기합니다.
    그러나 꼭 트렐블레이져는 읽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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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립딤
    작성일
    10.12.19 01:19
    No. 9

    홍보강화입니다 이 홍보글을보고
    읽어봤는데 매끄럽고 글을 쓰시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인것이 느껴지는작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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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MC1149th
    작성일
    10.12.19 01:38
    No. 10

    초반의 10편정도만 견디시면 좋은 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ANU
    작성일
    10.12.19 02:10
    No. 11

    홍보글에 까는 글이 -_-;;;
    제가 재미있게 보고있는 글의 작가님도 이러시면 곤란하지요;;
    홍보에는 홍강이
    감상에는 감상이
    비평에는 비평이
    그리고 비난은 저기 회색을 클릭해주시면 안되나요?

    다른 판타지들과 다릅니다.
    하지만 읽기 힘들거나 읽고 이해하기 힘들지는 않습니다.
    그저 프롤로그+몇회분만이라도 관심을 가지고 읽다보면
    다음 글이 없다는 메시지가 나오게 됩니다.

    목적을 이루려는 사람들과, 다른 목적을 가진 거대 세력의 충돌
    그 속에서 일어나는 청춘남녀들의 모험과 사랑
    이게 주된 내용인데

    작가님의 홍보글에서
    소드마스터니 등급이니, 내 취향이 아니니 하시는건
    경우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팔남님 힘내시고, 건필하세요 =)

    홍강!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럴수럴수
    작성일
    10.12.19 08:52
    No. 12
  • 작성자
    Lv.99 Razor
    작성일
    10.12.19 09:47
    No. 13

    그런데 anu님이 말씀하신건.. 음...
    까는것보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조언을 하는거라고 생각하네요
    무조건적인 악플이 아닌 생각이 담긴 글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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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3 에나스
    작성일
    10.12.19 11:27
    No. 14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소설.
    폴라이트테일즈도 일반 판타지와 달라서 좋아하는데..
    이거 또 선작이 늘어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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