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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기회.
최근 내용 진행보면 그다지 추천은 가지 않지만, 도시의 지배자도 재밌게 보신듯하니(두번째기회가 도시의 지배자처럼 엄청난 먼치킨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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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기업경영물과 국가 발전물은 호불호가 참 많이 갈리죠.
저도 좋아라하기는 하는데 작품이 그렇게 많지도 않고 작가에 따라 필력도 워낙 차이가 나서리 추천하기가 좀 그렇지만 아는데로 적어보겠습니다.

대한민국-유호님의 대한민국과 가우리님의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둘다 기업국가발전물이죠. 이런 글들중에는 나름 수작들입니다.

21세기테크노 르네상스 - 신급의 노트북을 가진 주인공이 회사차려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동해의 새벽 - 현대국가발전물로 100년후 미래에서온 3인으로 인해 대한민국이 발전해서 여러나라와 전쟁이 일어나고 결국 다 이긴다는 이야기

리턴1979 - 유명하죠. 전두환이 정권잡기전으로 간 주인공으로 인해 국가개혁이 일어납니다.

21세기 배달민족사 - 암울한 미래에서 한무리의 사람들이 태평양에 만들어진 인공섬을 통째로 현대에 타임슬립해 와서 배달이라는 나라를 세워서 펼쳐지는 이야기. 조그마한 인공섬이 그냥 하나의 국가입니다. 작지만 강한... 이거 완결이 언제 나려나.. ㅡㅡ;

마법입국 - 아크리치가 차원이동을 연구해서 실험하다가 본체는 사라지고 그냥 현대 대한민국에 환생해서 마법을 응용해 기업도 만들고 무기도 만들고 해서 나라를 부강하게 만듭니다.

암전상인 - 천재인 주인공이 양자컴퓨터를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나라가 강해지면서 주변국과 투닥거립니다.

오로파 - 특이한 운석을 주운 주인공이 이를 바탕으로 엄청 돈을 벌고 이돈으로 그냥 나라를 먹여 살립니다. 뭐 군인들에게 돈 엄청 퍼줍니다. 특정종교를 자주 언급함으로써 말도 많았죠.

뉴트럴(아나키스트) - 다른차원의 한국, 강대한 국력의 한제국에서 실험을 하던 연구소가 폭발하면서 5인의 연구원들이 현차원에 환생하게 되면서 앞선 지식으로 회사도 만들고 나라도 부강하게 됩니다.

뭐 이 외에도 몇가지가 더 있는데 저도 몇권 읽다가 끝가지 못간것들이라 소개는 못드리겠네요. 보다 욕을 좀 한것들이라..ㅎㅎ
소개 한것도 호불호가 엄청 갈립니다. 그나마 끝까지 본것들이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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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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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지배자, 황금군주는 어디서 볼 수 있나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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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청하 님 / 출판된 소설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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