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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다 보고 왔습니다.
재밌게 봤어요~~~~ 주인공은 현실적인데 세상이 비현실적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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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보고 왔습니다. 흥미는 있는데... 이걸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군요. 소설속에 비상식적인게 너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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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저랑 똑같은 생각을 하신분이 계셧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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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왔습니다 진행이 참빠른데 비현실적인 전개라 좀 당황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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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는 왕 앞에서 병사들에게 칼부림 하는 것에서 전 놀라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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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님들과 공감.. 뭔가 비현실적이에요. RPG게임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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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가 갑자기 늘어서 와보니 추천글이 있네요! 비현실적이라는 지적이 많은 것을 보니 솔직히 상당히 당혹스럽습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한 것인만큼 노선변경은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추천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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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뭐가 현실적인 이고깽이라는건지.. 상식적으로 일반 가정집에
소총이나 이런게 있을리가..? 뭐 그것까진 그렇다 치고 주인공이 천재라
전문적인 훈련을 거친 기사까지 격투기로 제압하는건 좀.. 이상하네요
거기서 왕국제일기사를 바로 내리는등 이건 드래곤 만나서 샤바샤바
하는것보다 더 황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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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들이 추천글에 왜 이런 댓글을 다나 싶어서 들어가 봤더니...

추천글의 내용과 소설이 맞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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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천님의 댓글을 보고 변명을 해봅니다. 어떻게 생각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집안에 총이 있는 것은 설명이 되어 있고, 주인공이 천재라거나 당한 쪽이 전문적인 훈련을 받은 기사라는 설명은 없습니다. 체격이 좋다고 해도 어디까지나 정찰조의 일원으로 전투기술보다는 정체를 숨기는 것에 대한 훈련을 중점적으로 받아왔고 알지 못하는 기술에 당하면 당황할 것이라는 생각에 그렇게 쓴 것이었습니다. 판크라티온을 언급하면서 제 나름대로 설명을 했긴 했지만 역시 부족했던 것 같네요... 초고속승진은 이계로 넘어가는 것부터가 현실성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해서 그런 전개를 넣은 것이었는데... 그런 식으로 받아들여졌다니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이 추천글을 쓰신 분께 좀 서운합니다. 그냥 '이계물 추천'이라고 하셨으면 좋았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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