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4

  • 작성자
    Lv.10 Ruiner
    작성일
    10.12.03 22:42
    No. 1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네잎클로버
    작성일
    10.12.03 22:46
    No. 2

    항상 응원하겟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활성중심
    작성일
    10.12.03 22:48
    No. 3

    지금까지 살아온 세월의 3배를 더 사실겁니다.

    힘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꼴통럭키맨
    작성일
    10.12.03 23:15
    No. 4

    아 ㅠㅠ 나이도 동갑이고 저도 같은 생각 하고 그랬습니다 정말 저 생각이랑 너무 똑같애서 소름돋을 지경

    근데 모르겠어요 전 그냥 이렇게 결론냈습니다

    "걍 꼴리는대로 쓰고 싸댄 소설 완결 까지 책임지자!"

    현실적으로 차라리 소설쓰는 것보단 자기개발하는 게 더한 이득입니다만

    자기개발하기 싫구 걍 소설 쓰는게 좋아요

    그래서 걍 저지르자싶습니다

    22살이면 나이 적은거에요

    그래서 미래고뭐고 생각않하려구요
    골치아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Mr.우
    작성일
    10.12.03 23:18
    No. 5

    제 나이 서른 중반을 넘어서 글을 쓰는 것에 욕심이 생겼었습니다. 읽는 것만으로 성이 차지를 않아서요. 저 같은 분들이 많이 계실 것입니다. 하고 싶은 일을 시도하는 것에 나이가 무에 중요할까요. 쓰는 즐거움, 읽는 즐거움 모두 조금은 편하신 마음으로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싱싱촌
    작성일
    10.12.03 23:37
    No. 6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12.03 23:40
    No. 7

    저보단 나으시군요. 전 글 쓴 지 10년정도 됐고, 인터넷에 올리기 시작한 건 한 5년정도 됐고, 문피아 연재 시작한지는 3년 정도 됐습니다만....

    하늘은 높고 별은 너무나도 멉니다. 그게 삶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판타지마
    작성일
    10.12.03 23:45
    No. 8

    팬이에요~! 힘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용선비
    작성일
    10.12.03 23:48
    No. 9

    현실과 이상의 충돌...

    출판이라는 길이 열린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다면 현실에 더 취중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유주
    작성일
    10.12.03 23:51
    No. 10

    힘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데르미크
    작성일
    10.12.04 00:04
    No. 11

    견미님의 소설 아주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카르노데스
    작성일
    10.12.04 00:32
    No. 12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파이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二月
    작성일
    10.12.04 00:43
    No. 13

    리메이크란 생각보다 힘든 길이지요. 그런데, 견미님의 소설 재밌어요! 힘내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머라카노
    작성일
    10.12.04 01:10
    No. 14

    크으 감동시키는 좋은 글이네요
    응원할게요 힘내세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초혼(草魂)
    작성일
    10.12.04 01:47
    No. 15

    님은 갔습니다. 아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한용운 님의 침묵 中-

    평생을 살아도 이런 글을 쓰지 못할 거란 생각을 해봅니다.
    22살의 나이라면 왜 나의 글은 다른 사람보다 못할까 불평만 하던 시절.. 그것이 철 없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은 2년의 군생활 후, 강원도의 차가운 눈밭을 걸어 집으로 향하는 버스를 타고 집으로 오는 길이었습니다.
    그 후 몇년은 사람다운 구실도 하지 못하고 살았던 것 같습니다.
    11살 때부터 책방을 들락날락 거렸고 18살때 인터넷 연재를 해서 출판을 했습니다. 책방에서 빌렸던 책들이 2만권정도 되더군요...
    잘난 척이 아니라 그렇게 해서 출판했던 글들이 지금보면 참 민망합니다.
    힘내세요. 지금 너무 세상을 좁게 보고 계신지도 모릅니다. 세상은 너무나 넓고, 큽니다. 넓고 큰 세상을 품에 안으시길...
    새벽에 잠이 안와서 문피아에 왔다가 본의 아니게 푸념을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납짝가슴
    작성일
    10.12.04 04:25
    No. 16

    출판이 된다고 글만써서 먹고살수있는 나라는 아닙니다. 너무 낙심하지 마세요... 라고 쓰고보니 위로가 되는 글은 아니군요.
    뭐 애초에 글이라는게 돈벌려고 쓰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명협
    작성일
    10.12.04 08:00
    No. 17

    출판만 하면 뭐라도 될 것 같다고 여기는 사람들이 많죠.
    현실은 그렇지 않은데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0 환상인물
    작성일
    10.12.04 09:18
    No. 18

    작가가 자신의 작품에 대해서, 자신이 쓰는 글에 대해서 고민 없이 쓴다면 그것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각자의 길이 있는 것이니 다른 사람의 성취에 크게 좌우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글을 쓸 시간은 안나고 잠시 들어왔다가 이 글을 보고 동감하는 한명의 작가가 남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마탄의사수
    작성일
    10.12.04 09:58
    No. 19

    힘내세요!! 작가님의 글은 재미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청안청년
    작성일
    10.12.04 10:06
    No. 20

    수 많은 소설속에 아주 당연하게 나오죠.

    '한계'를 알아야 그 '벽'을 부수고 나올 수 있고, 그러긴 어렵다.

    작가가 '고민'하는 만큼 작품속의 주인공도 '고민'하게 되며,
    그런 과정이 쌓여서 '벽'이 깨질 때,

    한 단계 올라가는거죠.
    (소드 맛스타처럼?!)

    힘내세요~!
    (10살 맛스타나... 90살 맛스타나... 맛스타가 목표라면 상관없지 않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하양마루
    작성일
    10.12.04 11:30
    No. 21

    22살 어립니다..무진장 어리죠..

    그러니 힘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正力
    작성일
    10.12.04 12:41
    No. 22

    글을 쓰지않는다면 유혈사태가 일어날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문장술사
    작성일
    10.12.04 21:33
    No. 23

    글에도 자신의 색이 있습니다. 그것을 찾아내시면 좋을 듯 합니다.

    물론 글을 쓰고 쓸수록 느는 법이죠. 또한 다른 이의 글을 읽을때도 그렇게 됩니다.

    참고로 전 쓴 글을 고치는 와중에 실력이 느는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화검랑
    작성일
    10.12.05 07:40
    No. 24

    제 생각에는 먼저 확실한 목표를 정하는 것이 우선인 것 같습니다. 예를들면 이 글은 꼭 출판을 하겠다와 같은 것 말입니다. 출판을 하겠다고 마음 먹었다면 꼭 문피아를 통한 루트만 있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어느 분량의 글을 쓴 후에 출판사를 찾아서 발로 뛰어보시는 건 어떨런지요? 마음먹기에 달린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실 문피아에서 잘나가는 글이 꼭 출판시장에서 성공하지는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