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9

  • 작성자
    Personacon 체셔냐옹
    작성일
    10.11.30 21:40
    No. 1

    위로....를 해야 하는데 차마 뭐라 말씀을 드려야 할 지 모르겠네요. 글쓰다 잃어본 사람만 아는 괴로움. 아니, 누구나 한 번 쯤 겪어 봤을 괴로움이에요. 저도 비슷하게 쓰던 글 다 날려버린 적이 있었지요. 그 이후로 한 문단 쓸 때마다 저장하는 버릇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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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체셔냐옹
    작성일
    10.11.30 21:40
    No. 2

    게다가 쓰다 날려버리면 다시 쓰기도 뭐해요. 의욕이 사라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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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3 곰돌곰돌퓽
    작성일
    10.11.30 21:43
    No. 3

    그래서 멍하니 음악 듣고 있네요. ㅅㅅ
    저장했던 글이 사라지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키컷으면
    작성일
    10.11.30 22:47
    No. 4

    자동저장 기능이 있는 네이버에 글을 쓰신후에 복사하시는걸 추천합니다.
    ㅇㅂ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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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transistor
    작성일
    10.11.30 22:58
    No. 5

    이럴 때면 종이에 펜으로 끄적끄적 하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 Chat
    작성일
    10.11.30 23:14
    No. 6

    아이고 이럴 때는 정말 허탈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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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센새스
    작성일
    10.12.01 00:04
    No. 7

    지워진 글 내용은 머릿속에 선명한 데 다시 글로 옮기려면 어휴- 정말 토하고 싶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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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침몰
    작성일
    10.12.01 17:18
    No. 8

    저는 초창기 작은 홈페이지에 소설을 연재한 적이 있어요. 그리고 그 소설이 거의 완결되어 갈 즈음, 그 홈페이지 전체가 통째로 날라갔습니다.
    ............그 기분 아십니까?
    제 소설 자체, 한담들, 모아두었던 자료들(블로그 비슷한 기능이 있었습니다.), 그 외 등등. 따로 저장해둘 생각은 하지 못했던 그때. 홈페이지가 날아간다든가 해킹 같은 것은 먼 나라의 얘기라 생각했던 그 시절.
    제 첫 작품은 그렇게 끝났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곰돌곰돌퓽
    작성일
    10.12.01 18:02
    No. 9

    홈페이지는 좀 쎄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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