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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으음... 저도 정확한 것은 아니라 확실하게 답변을 드릴 수는 없습니다.

정연과 작연의 카테고리는 각각의 '주소'를 배당받습니다.[소설 '갑'의 카테고리 번호가 001 이라면 소설'을'의 카테고리 번호는 002 이런 식으로요.]

그리고 가끔씩 주소가 겹쳐지는 것이죠.[소설 '갑'이 삭제되고 이후 소설 '을'이 같은 주소를 받았다.]

저도 이와 비슷한 것을 겪었는데요

과거에 연재중이던 소설 'A'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소설을 연중하며 소설 'B'를 연재하였습니다. 이때 카테고리를 새로 받기가 귀찮아서 원래의 카테고리의 주소를 그대로 받았거든요.

결과는 이러합니다.
소설 'A'는 삭제된 것으로 나옵니다. 줄이 그여 있죠.
근데 문제는 소설 'A'를 선작하신 분들은 그 주소가 선작되어 있음으로
소설 'B'를 선작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확신은 못합니다. 다만 글쓴이께서 말씀하신 소설 강철군화의 연재란이 없는 것으로 미루어 추측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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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째서 제가 말한 댓글들이 달린거죠? 강철군화의 카테고리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N이 뜨다니요.불가사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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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강철군화 카테고리 주소를 그대로 받으신것 같네요. 저도 방금 들어갔는데 강철군화 작가님이 아니어서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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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가 삭제되어 줄은 그였어도 N은 떴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벌써 1년도 넘은 기억인데다, 한동안 신경을 끊고 살아서 확실하진 않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역시 정마님이나, 다른 운영진 분들께 말씀을 드리고 연재란을 새로 받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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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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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그편이 맞다고 봅니다.

1년 이상 문피아에 접속을 하지 않아 강철군화라는 작품을 읽어보지 못하였으나, 강철군화를 읽으셨던 분들은 전부 다 제왕님의 소설과 오해할 수 있으니까요 ㅎ;

그런데 제가 한 말이 맞으면 정말 엄청난 우연이네요. 저는 카테고리를 그대로 받아서 그렇다 치지만, 다른 분과 겹치는 경우도 있다니...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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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받을때까지 독자님들이 오해하지 않도록 공지를 올려야 겠습니다.그리고 타이틀 재신청을 해야 겠군요.흠...그런데 카테고리 새로 받으면 새로 한담란에 공지 띄워주나요? 그랬으면 좋겠는데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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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황에서 말하기 머하지만요 ..
강철군화 보고싶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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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군화는 에프월드에서 비로그인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강철로 검색하면 뜹니다.

<a href=http://f-world.co.kr/?fworldSubUrl=/novel/list2.php%3Fboard%3Dnovelfan%26N_title%3D52773%26usrid%3Dkodack
target=_blank>http://f-world.co.kr/?fworldSubUrl=/novel/list2.php%3Fboard%3Dnovelfan%26N_title%3D52773%26usrid%3Dkodack
</a>

주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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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도 종종 있어왔던 일입니다.
위에도 잘 설명해주셨지만 더 단순하게 한 번 더 설명드리자면 제가 강철군화를 선호작으로 둔 상태에서 강철군화 작품이 연재를 끝내고 게시판을 반납하게 되면 제 선호작에는 강철군화 카테고리가 회색으로 변하고 줄이 가게 됩니다.
이 때 선호작 취소를 하지 않고 그냥 놔두고 있는 상태에서 叛亂帝王님이 새로운 글을 연재할 때 반납된 강철군화의 게시판을 받아서 연재하게 되면 선호작 취소를 하지 않고 있던 저의 선호작 목록에는 회색에 줄이 가있던 강철군화란 카테고리가 활성화되고 N이 뜨게 됩니다.

말씀하신 경우가 이 경우로 보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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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공.. 당황스러우셨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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