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그런 패턴이시라면 버릇일 수도....ㅎㅎ; 그런데 꼭 언제 올린다고 날짜를 정하셔야 하나요? 오히려 그 약속이 압박감으로 작용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원래 주 연재를 목표로 하신 것 같은데...몇 일 내외는 독자분들이 크게 신경쓰시지 않을 것 같습니다. 갑자기 양해없이 연재공백이 길어지면 문제가 되겠지만....편하게 쓰시면 어느 순간에 알맞은 주기가 생기시리라 봅니다. 힘 내십시오.
저도 자신한테한 약속을 잘 못지키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뭔가를 정해진시간에 끝내고싶으면 제가 늦을것을 감안해서 하루 이틀정도 일찍 끝내겠다고 마음먹습니다. 그러면 이른 약속시간과 제가 늦는게 합쳐지면 정해진때에 끝내게되지요.ㅎㅎ 너무 자책하시지 마시고 편히 마음먹는것도 또 하나 방법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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