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4

  • 작성자
    Lv.5 Chat
    작성일
    10.11.13 12:13
    No. 1

    아.. 나는 재밌는 꿈을 꾸었다고 자랑하러 들어왔는데...
    저까지 슬퍼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오르네우
    작성일
    10.11.13 12:19
    No. 2

    아───── 세상이 울어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사랑노가다
    작성일
    10.11.13 12:23
    No. 3

    달콤한 인생이라는 영화 도입부... 스승과 제자의 대화 중에...

    그 모습을 본 스승이 기이하게 여겨 제자에게 물었다.
    "무서운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슬픈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달콤한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리 슬피 우느냐?"
    제자는 흐르는 눈물을 닦으며 나지막히 말했다.
    "그 꿈은,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 육식팬더
    작성일
    10.11.13 12:24
    No. 4

    사랑노가다님 /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물이 그치지 않습니다 ㅠㅠㅠ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여행가자
    작성일
    10.11.13 12:25
    No. 5

    저도 슬픈 꿈을 꾸었습니다...계속...계속...달렸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11.13 12:35
    No. 6

    흠흠..꿈은 이루어진다?
    아니면 꿈은 현실의 반대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사랑노가다
    작성일
    10.11.13 12:37
    No. 7

    Rinn님 언젠가는 댓글이 매일 100씩 달리는 날이 올 겁니다.
    그때, 옛이야기하며......그렇게 예상해봅니다.
    눈물 뚝! 웃음 방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HaRang
    작성일
    10.11.13 12:38
    No. 8

    19세기, 한 화가가 있었습니다. 모델을 고용할 돈이 없어 주변 사람들을 그려주고, 심지어 물감과 붓을 살 돈도 없어 그림과 바꾸었습니다. 그는 항상, "언젠가는 내 그림이 물감 값과 생활비보다 더 많은 가치를 가지고 있다는 걸
    다른 사람도 알게 될 것이다."라고 말하곤 했습니다.
    그의 생전에 팔린 그림은 단 한 점, 그것도 가격 400프랑이었습니다.

    이 화가가 그린 한 점의 그림, 당시의 가격은 58달러.
    1990년대에 경매에 붙여져 낙찰된 가격은 8,250만 달러입니다.

    화가의 이름은 빈센트 반 고흐,
    작품의 이름은 <가셰 박사의 초상>입니다.


    때때로 대중들과 다르거나 하는 여러가지 이유로 외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계속 정진하면, 언젠가는 인정을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세월과 실력은 거짓말을 하지 않아요.
    같은 무명작가끼리 열심히 해봅시다. 화이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팔남
    작성일
    10.11.13 12:47
    No. 9

    댓글이.......상당히 신경쓰이죠...
    저도 글올리고나서 댓글 확인하는 것이 무슨 싸이 처음 시작할때 방명록 확인하는 미친마음처럼 계속 확인하게 되더군요...
    그러나 이제 댓글 바라는 마음 좀 접을라고 합니다.
    내가 댓글을 바란다고 댓글 수가 늘어나는 것도 아니고....
    글만 멋지게 쓰면 저절로 늘어나는 것이니....
    글이나 멋지게 써야죠.
    누굴 탓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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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7 헤븐즈
    작성일
    10.11.13 13:20
    No. 10

    이제 10편 쓰고 처음 홍보를 한 변덕작가 어둠의 찬사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이 작품을 정식으로 쓰기 시작하고 나서............덧글을 받은 게 3개밖에 없습니다.
    3개씩이나라고 표현하고 싶지만 11편째 올리고 난 상황에서 덧글 3편밖에 없다고 생각하니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ㅠㅠ
    처음에는 덧글 안 달려 눈물까지 흘려야 되나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을 때 문뜩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어차피 나는 정식작가도 아닌데 뭘 그리 초라하게 그러고 있는 건가? 라고 말입니다. 어차피 현실은 현실입니다. 아직 때가 아닌 거다. 라고 여기고 노력할 수밖에 없는 거다. 뭐 그런 식으로 답을 내리고 오늘도 글을 써서 올리고 있습니다. 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F.카프카
    작성일
    10.11.13 13:32
    No. 11

    댓글은 작가의 힘~

    댓글하나에 울고 웃고...
    가끔 글 비평에 관항 댓글이라도 올라오면
    숨이 턱턱 막힙니다.
    그럴때면 글을 계속 써야하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요
    돈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내가 무슨 짓을 하는건지...라는 생각을...ㅎㅎㅎ
    그래도 응원해주시는 댓글들 덕분에 또 힘을 내어 글을 씁니다.
    사람이란게 뭔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육식팬더
    작성일
    10.11.13 13:58
    No. 12

    난 비판이라도 좋아요.... 무관심만큼 무서운 건 없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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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에시오
    작성일
    10.11.13 15:34
    No. 13

    저는, 독자로서,
    연중 되던 글 하나가 [출판&삭제 공지]가 뜬 걸 보았어요.

    꿈에서…….
    (아직도 꿈인지 실제인지 헷갈린다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무저울
    작성일
    10.11.13 20:01
    No. 14

    전, 대여점에 가서 문피아에 연재중인 글이 책으로 나온 걸 읽는 꿈을 꿨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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