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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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7 나니아
- 10.11.13 20:35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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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9 포프
- 10.11.13 20:38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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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0.11.13 20:55
- No. 3
한글위키에 해당 부분 설명이 있군요
환상문학 ('판타지'글로 연결되는데, 첫줄에 환상문학이라는 옛 표현이 있다는 언급이 있습니다.)
<a href=http://ko.wikipedia.org/wiki/%ED%8C%90%ED%83%80%EC%A7%80
target=_blank>http://ko.wikipedia.org/wiki/%ED%8C%90%ED%83%80%EC%A7%80
</a>
판타지소설
<a href=http://ko.wikipedia.org/wiki/%ED%8C%90%ED%83%80%EC%A7%80%EC%86%8C%EC%84%A4
target=_blank>http://ko.wikipedia.org/wiki/%ED%8C%90%ED%83%80%EC%A7%80%EC%86%8C%EC%84%A4
</a>
환상문학은 초자연 혹은 마법을 주제로 하는 문학을 말합니다. 세부적으로 요정, 검과 마법, 하이판타지 (마법사나 엘프 괴물 등등), 서사, 영웅, 다크, 도시 판타지는 물론 마술적 리얼리즘 이라는 분류도 있군요.
대표작이 바로 해리포터나 반지의 제왕같은 세계 명작이고, 한편으로는 만화 이누야샤도 환상문학에 속한다네요 ( -_-);; 그 아동용 (?) 만화가...
일반적인 판타지 소설이 환상문학 분야에 아예 못 끼는 것은 아닙니다. 저도 판타지를 다독한 사람은 아니지만 진짜 이름은 숱하게 들어본 명작은 있고 (이영도님의 드래곤 라자 라던가) 그런 건 충분히 환상 문학입니다.
아무래도 그분이 판타지 소설이 환상 문학에 속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신 건 양판소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정통 판타지를 넘어서, 퓨전이나 게임 판타지 등도 인기를 끌게 되고, 수많은 양산형 판타지를 낳은 것은 물론이고 그게 대여점을 통해 확산되고 있습지요.
대여점 문화의 특징이 수요가 고정적이고 인기도가 작품의 질에 둔감하다고 하네요. (즉, 어떤 의미로는 양판소가 득세할 수 있는 환경) 어쨌거나 그 탓에 그 분은 '판타지=양산형 작품'이라고 생각하시는 건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적절한 예시가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우리가 흔히 '야겜'이라고 부르는 미연시쪽에도 나름대로 세부 분류는 있습니다. 정말 쿵떡쿵떡 하는게 목적인 야겜 (뽕빨물이라고도 하던가 -_-;), 사실상 소설같은 비주얼 노블, 마치 드라마 보는것 같다고들 하는 연애 어드벤쳐, 연애를 계획해나가는 식의 연애 시뮬레이션 등, 알고보면 그 내부에도 수많은 분류가 있습지요. 그중에서도 슈레기/명작 구분도 다 있고요.
아무튼, 그런 말을 다시 듣게 되시면 그 땐 '양판소만 가지고 판타지 전부를 평가하지 말라'며, 수많은 명작 판타지가 있고 그건 당당히 '문학'이라고 하시면 되겠습니다. -
- Lv.20 이섭이애비
- 10.11.13 21:11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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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천백랑
- 10.11.13 21:22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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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7 來人寶友
- 10.11.13 21:56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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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0 부정
- 10.11.14 01:12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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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大宗師
- 10.11.14 01:52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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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3 로드뱀피
- 10.11.14 20:13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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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3 로드뱀피
- 10.11.14 20:19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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